Name: [오리고기 잡채 / 산적] 다가올 추석을 위해 오리고기를 활용해서 맛있는 잡채와 산적 레시피를 만들어 보았어요!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마른 당면 100g; 훈제오리고기 180g; 쪽파 1움큼; 양파 1개; 청양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홍 파프리카 60g; 황 파프리카 80g; 느타리버섯 140g; 마늘 4쪽; 올리브유 2큰술; 소금 조금; 후추 조금; 진간장 3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볶은 참깨 1큰술; 훈제 오리고기 80g; 계란 3개; 우엉 60g; 대파 80g; 느타리버섯 80g; 청양고추 1개; 청양홍고추 1개; 소금 조금; 후추 조금; 포도씨유 조금

[오리고기 잡채 / 산적] 다가올 추석을 위해 오리고기를 활용해서 맛있는 잡채와 산적 레시피를 만들어 보았어요!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해서 우리 건강에 유익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오리고기는 맛도 참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는데요. 저희 집에서도 오리고기를 다들 좋아해서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 중에 하나랍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여든을 넘기신 친정어머니에게 오리고기를 주문해서 보내 드리고 저희 집에도 훈제 오리고기를 주문해서 오리고기를 활용해서 추석에 많이 해 먹는 명절 음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추석 명절에 많이 해 먹는 잡채와 산적에 훈제 오리를 넣어 만들어 먹었는데 맛이 참 좋더라구요. 저희 집 까다로운 평가단들도 만장일치로 좋은 레시피라는 평을 하네요. 저희가 만들어 먹은 레시피를 함께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너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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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리고기 잡채 재료

훈제 오리고기 산적 재료

노하우

당면 손질법
쪽파 손질법
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청양고추 보관법
파프리카 손질법
파프리카 보관법
느타리버섯 손질법
마늘 손질법
마늘 조리법
마늘 보관법
올리브유 조리법
소금 조리법
진간장 조리법
올리고당 조리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깨 조리법
계란 조리법
우엉 손질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포도씨유 조리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29

당면은 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불려서 끓는 물에서 4~5 분간
삶아서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
찬물에 헹구어 건져 주세요.
STEP 2/29

저는 바로 다 먹을 거여서 기름에
코팅을 하지 않았는데 요리를 해서
두고 먹을 경우에는
※당면을 먼저 식용유에 볶아서
코팅을 해서 요리를 하면 오래
두고 먹어도 불지 않는답니다.
STEP 3/29

지금부터 다른 재료를 손질해 볼
건데요.
STEP 4/29

쪽파는 4~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
주시고 느타리는 하나씩 뜯어
주세요. 양파와 파프리카는 채 썰어
주시고 마늘과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
준비해 두세요.
STEP 5/29

훈제오리는 이미 모든 간이 충분히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간은 하지않고
다져 놓은 청양 고추와 마늘을 오리
고기와 함께 웍에 담아 올리브유
2 큰 술을 넣어 볶아 주세요.
마늘이 눗지 않도록 약불에서 볶아 주세요.
STEP 6/29

볶은 오리고기를 건져내어 다른
그릇에 담아 두세요.
STEP 7/29

남은 기름에 나머지 야채들을 볶아
줄 거예요.
STEP 8/29

남은 기름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준비해 둔 야채를 모두 넣고 소금 한
꼬집과 후추를 약간 뿌려 약하게
밑간을 해서 볶아 익혀주세요.
STEP 9/29

어느 정도 익으면 삶아 둔 당면을
넣어 같이 볶아 주세요.
STEP 10/29

진간장 3 큰 술
STEP 11/29

매실청 1 큰 술
STEP 12/29

올리고당 1 큰 술을 넣어 버무려
주세요.
STEP 13/29

다음 볶아 둔 오리고기를 넣어
버무려 주세요.
훈제 오리는 충분히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당면과 야채에 모든 간을
충분히 한 다음에 넣어
버무려 주었어요.
STEP 14/29

이제 불을 끄고 참기름 1 큰 술과
STEP 15/29

볶은 참깨 1 큰 술을 넣어 버무려
주세요.
STEP 16/29

오리고기를 활용하기 위해 레시피를
만들어 보면서 잡채에 훈제 오리고기
를 첨 넣어 보았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조합이 좋네요.
저는 잡채에 오리고기가 들어간 게
제일 맛이 좋은 것 같아요.
STEP 17/29

오리에서 나온 기름을 버리지 않고
활용했더니 오리고기의 풍미가 당면
에 배여서 아주 맛이 좋구요.
청양 고추와 마늘에 고기를 볶아
느끼함도 없고 야채와 당면과 훈제
오리의 어우러짐이 아주 좋아요~
STEP 18/29

다음은 명절 음식에 안 빠지고 항상
등장하는 산적을 만들어 볼 건데요
지금부터 재료를 손질해 볼게요.
우엉과 대파는 6~7cm길이로 잘라
주세요. 청양 고추는 잘게 다져 준비
해 두세요.
STEP 19/29

냄비에 잘라둔 우엉을 넣어 물 300ml
를 넣고 진간장 1/2 큰 술
STEP 20/29

매실청 1/2 큰 술을 넣어 약불에서
30분 가량 동안 끓이며 국물을
졸여 주세요.
STEP 21/29

국물이 다 졸면 불을 끄고 참기름
1/2 큰 술을 넣어 버무려서 사용할
거랍니다.
STEP 22/29

계란은 알근을 제거하고 소금 1/2
티스푼과 후추 약간을 넣어 풀어준
후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섞어
주세요.
STEP 23/29

오리고기는 키친타월로 수분을 닦아
주세요. 저는 밀가루는 사용하지 않고
꼬지 사용도 안 하고 산적을 부칠
거랍니다.
STEP 24/29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재료 하나씩
계란 물에 담가 건져서 차례로 올려
주시고 계란물을 껴얹으며 부쳐
주시면 됩니다.
STEP 25/29

눗지 않도록 약불에서 은근히 익혀
주세요.
STEP 26/29

오리고기 산적이 완성이 되었네요.
소고기나 햄으로 산적을 많이
만드시는데 훈제오리고기로 산적을
만들어 맛을 보니 아주 맛이 좋네요.
STEP 27/29

청양 고추가 들어가 느끼함을 잡아
주고 매콤하면서 야채들과 오리고기
의 맛이 참 잘 어우러져 무척 맛이
좋더라구요.
STEP 28/29

며칠 남지 않은 추석 음식 준비를
위해 그동안 사용하던 재료들을 두고
오리고기로 잡채와 산적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STEP 29/29

음식들의 맛의 조합이 너무 좋아
이웃님들에도 제가 만든 레시피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이번 명절에 활용해 보시면 좋겠네요.
이 레시피도 자신 있게 강추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