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조개들을 넣으서 9980원에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메 이에 뭔일이래
잘만 담으면 대박이 날 것 같은 느낌...그런데 다른 분들은 작은 조개류부터 담으시더라구요.
에구구 그럼 많이 못 담는디!!! 저는 먼저 키조개부터 3개를 넣고 그 다음 사이사이로
가리비를 끼워 넣고는 그다음 크기가 큰 피조개를 구멍구멍사이로 넣어주고는
마지막에 홍합과 꼬막으로 채워 넣어서 낑낑 눌러 주고는 비닐팩을 닫아 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9980원이였어요. 키조개 3개, 가리비 8개, 나머지는 샐수도 없겠죠 ㅎㅎㅎ
그 조개를 이용해서 냉동해물과 냉동오징어도 올려 주고
또 코스트코에서 세일하는 새우도 넣어서 푸짐하게 만들어낸 해물찜입니다.
매콤한 소스에 각종 재료들을 넣고 많은 육수를 넣고 만든 해물찜이지요. 눈물 콧물 팍팍!!! 그건 서비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