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물찜에 들어가는 해물은 단촐하네요.
먼저 새우와 관자, 그리고 오징어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새우는 깨끗이 씻어 수염도 정리해주고 내장도 제거해주고요.
관자를 슬라이스해서 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오징어도 깨끗이 씻어서 칼집 넣고는 썰어 준비해 놓았습니다.
STEP 3/13
후다닥~~~ 해물찜을 만들어 보죠!!!
아주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지요. 재료준비만 해 놓았으면 뚝딱입니다.
먼저 멸치육수나 다시마육수를 넣어 주시고요. 없으시면 그냥 맹물!! 여기에 바로 전분을 넣어서 전분물을 바로 만들어 줍니다.
전분이 잘 풀어지도록 잘 저어서 전분육수물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STEP 4/13
그리고 불을 키고는 다진마늘, 다진파, 다진생강을 넣어 주시고요.
STEP 5/13
고춧가루 대박으로 투하합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조금 덜 넣으시면 되고요.
STEP 6/13
그리고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고
설탕도 조금 넣어 주세요.
STEP 7/13
이제 마구마구 잘 섞어주세요.
그럼 끓어 오르게 되죠!!!
STEP 8/13
여기에서 바로 콩나물 넣어 주시고요.
지금부터는 스피드입니다.
STEP 9/13
새우도 넣어 주세요.
STEP 10/13
마지막으로 준비한 해물인 오징어와 관자도 함께 넣어 줍니다.
STEP 11/13
마지막으로 준비한 해물인 오징어와 관자도 함께 넣어 줍니다.
STEP 12/13
전분양념이라서 착착 해물에 감기면서 간단하고 쉽게 양념이 잘 베이게 만들어 주죠!!
불을 끄기 전에 참기름 한두방울 떨어뜨려 주시면 끝입니다. 바로 불을 끄시면 되어요!!!
STEP 13/13
잘 익은 오징어와 새우!! 양념이 화끈하게 잘 베인 관자까지
매콤하고 화끈한 해물찜이 후다닥 완성되었습니다.
재료 준비시간을 빼고는 10~15분이면 완성이지요!!!
보통은 양념장 만들어서 해물 볶다가는 콩나물 넣고 육수 넣고 한번 끓이다가 마지막에 전분물을 넣어서 농도를 맞춰주는 방식인데 이와 같은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릴려고요!!
이 레시피는 간단하고 빠르게 요리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 적합합니다. 다만 소금 양 조절이 중요하며, 전분을 먼저 넣는 것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맛을 더욱 높였으나, 양념장 농도와 재료 조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초보자도 시도하기 적합하며,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맛 만족도
맛있어요
75%
보통이예요
15%
맛없어요
10%
난이도
쉬워요
70%
보통이예요
20%
어려워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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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리뷰별점
포토 후기(8)
망고스틴얍
리뷰별점
전 너무 짰어요..ㅠㅠ
2021.08.01 12:57
쉐프의 한마디
그러셨나요. 그럼 당면사리나 라면사리를 넣어서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2021.08.03 11:30
mamaah1111
리뷰별점
매번 찜하면 물도 많이생기고 양념들도 겉돌고 그랬는데 정말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었어요
앞으로 찜은 요렇게 할께요~~
2021.07.29 19:27
쉐프의 한마디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
2021.07.31 08:59
웅이준이
리뷰별점
덕분에 요알못인.저도 가족들에게 칭찬받는.해물찜 성공했어요. 감사합니다!
2020.10.20 18:56
쉐프의 한마디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
2020.10.22 11:01
조메굼
리뷰별점
대참사 대실패했어요ㅠㅜ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1. 양념장은 아마 다시 사진을 확인해보니 정말 장 의 형태가 나오게 꾸덕하게 만들어야 되나봄. 최종 양념의 된 정도를 상상하고 했더니 최종작에서 국물이 진짜 탕만큼 마니 생김
2. 다른분들이 꽃게 넣으니 맛있다고 해서 급하게 냉동꽃게 사옴. 덜 녹은걸 넣어서 끓이니 시간이 부족해 안이 간장게장처럼 되어있음ㅠㅜ
3. 콩나물 비린내가 역대급으로 너무 심함(누가 이유 좀 알려주세요)
4. 다 만들어서 접시에 옮겼는데도 1번이랑 2번의 냉동꽃게 때문인지 국물이 계속 생겨나서 첨에 꾸덕했던 것이 탕이 돼버림.....
최근 만든 음식중에 낙지 네마리까지 비싼 재료 다듬느라 제일 고생햇는데 넘 속상함... 싱겁네 비리네하면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사실 첨에 양념장만 맛봤을 땐 매우 맛있었기 때문에 후에 들어간 재료들(콩나물 꽃게)의 조리법에 뭔가 문제가 있었던 거 같아요
2020.09.24 20:32
쉐프의 한마디
1. 양념장은 만들어 놓은 후에 숙성단계를 거치시면 되직하게 됩니다. 고춧가루가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2. 냉동꽃게는 충분히 해동 시킨 후에 사용하시면 좋고요. 물기를 티슈로 닦아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3. 콩나물의 비린맛이 난다면 그것은 콩나물에서 나는 것이 아닐 수도 있고요. 만약 콩나물이라면
콩나물을 살짝 데친 후에 마지막에 버무릴때에 넣어 주셔도 됩니다. 그런 비린맛이 없습니다.
충분한 답변히 되었는지요. 만약 더 질문이 필요하시면 추가로 올려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2020.10.22 11:05
신정은(린다)
리뷰별점
만들기 쉬워 맛있게 먹었지만 소금양은 덧글에 두스푼 넣었다 다시 수습하느라 씻어서 양념 다시 했네요! 소금 소량 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