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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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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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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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오늘은 비교적 재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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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1구워 찍어먹는 등심카레 재료 카레 3인분 등심300g 표고버섯 1개 양송이버섯 5개 감자 1개 연근조금 당근 조금 파푸리카 조금 피망 조금 다진마늘 반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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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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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1토치로 재료 겉면이 조금 타도록 태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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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1채소들은 겉면만 익혀드셔도 아삭거림에 식감도 좋아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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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1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 을해 한입크기로 자른 등심을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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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1등심도 기름넣지말고 굽다 토치로 치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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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1그리곤 채소를 함께넣고 휘릭 한번 볶아주세요. 채소에 소고기 기름이묻혀져 맛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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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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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1물에 농도를 맞추고 끓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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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1다진마늘 반수저만 넣어주면 풍미가 화악~ 올라갑니다. 이럼 준비가 다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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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1구워놓은 채소를 한쪽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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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1카레를 부어준 뒤 구운등심을 보기좋게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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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1오늘은 등심이 주가 아니라 카레가 주인공인데 이렇게 담아 모두를 주인공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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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1등심만 잘구어놔도 맛있는데 카레에 듬뿍찍어 먹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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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1연근도 콕~~~ 아사삭거리는 연근 식감에 더욱 찍어먹는 카레가 빛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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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1등심과 채소를 카레에 함께찍어 먹기도하고.. 참 호박을 살짝 구워주니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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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1역시 압권은 꼬기~~~꼬기지요. 부드러운 등심이라 살짝만 씹어 넘겨줬더니 육즙과 카레가 입안에서 춤을 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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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1순식간에 사라진 고기와 채소들이 아쉬워 밥 반공기 카레에 비벼 마무리를 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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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1친구들과 캠핑가면 3분카레 때려넣어만줘도 맛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똑같은 식재라도 오늘처럼 분위기를 바꿔주면 전혀 새로운 요리처럼 만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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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1주말 편하게 잘 쉬셨나요~~?! 청다미는 주말에 머리도하고 근처에 마실도 다니고 바쁘게 보냈는데요. 하나둘씩 가을 물 들어가는 나뭇잎들이 금방이라도 번질것같아 아쉬움반 기대반이네요. 시작하는 한주도 즐거운 일 많으시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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