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간장 6큰술, 청주 3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약간을 넣고 다시마 멸치육수 2컵을 부어줍니다.
STEP 3/7
가운데 뼈를 제거한 손질고등어를 두팩을 준비해 반으로 잘라 양파 위에 올려 주었습니다. 고등어 한마리 그리고 준비한 양념을 고등어 위에 부어줍니다.
STEP 4/7
엄지손가락 크기 생강을 얇게 썰어 고등어 위에 올려줍니다.
STEP 5/7
그리고 가스불에 올려 끓여줍니다. 센불에서 한번 고르게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줍니다.
STEP 6/7
양념을 끼얹어주면서 졸여줍니다.
STEP 7/7
국물이 자박하게 졸여지면 마지막으로 청양고추 2개를 어슷하게 썰어 넣어줍니다.
모든 요리의 기본은 재료인 것 같습니다. 비린내의 대표라고 하는 생선인 고등어도 신선하기만 하면 비린내가 절대 나지 않는답니다. 저는 그래도 혹시 비리면 어쩌나 할 때는 뚜껑을 처음부터 열고 합니다. 생선이 덜 익은 상태에서는 뚜껑을 닫지 않고 조림할 때 사용하는 육수나 물은 당연 찬물을 부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