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다면 젊은나이인 제가 요즘 까마귀 고기를 먹은것도 아닌데 건망증이 너무 심해져서 한숨 쉴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엘리베이터 다 내려와서 차키 안 가져와서 다시 올라가고 집에서 차키 찾다가 휴대폰 놓고 내려 와서 다시 올라가서 챙겨오고 아~~~왜이러는 걸까요?ㅠㅠ 외출해서도 혹시 가스불 끄지 않았을까봐 걱정은 늘상~ 에효~~머리가 어떻게 된것도 아니고 제가 제 머리를 쥐어박고 심정이네요 멍~해지는 제 머리를 위해 등푸른 생선을 좀 먹어야겠다 싶어 마트 가서 싱싱한 생물 고등어 사와서 칼칼하게 고등어조림 만들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