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내장을 제거하지않고 끓이면 내장특유의 텁텁함과 쓴맛이 육수에 날수있어요. 멸치몸통을 잡고 몸을 벌린다는 느낌으로 힘만 조금주면서 머리를 배쪽 갈라지는부분으로 들어내면 내장과 똥이 쉽게 따라나옵니다. 국물용 멸치(일명 디포리)는 잔멸치들 보다 내장제거하기가 훨씬 쉬워요~ 귀찮더라도 내장제거 하시면 더욱 깔끔한 맛을 낼거에여
2017.04.02 11:18
쉐프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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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가 신선하면 멸치내장도 구수한조미료라고 들어서 선도에따라 내장제거는 선택!
전 육수냄비를 약불로예열하면서 멸치를먼저올려 구수한 향이 올라올때 물과 다른재료를 넣어 끓입니다
황태머리나 건새우를 넣기도하지만 항상 재료가 갖춰지는게아니므로 역시 베이스는 멸치육수~
2017.03.06 02:39
쉐프의 한마디
자세한 팁 감사드려요♥
2017.06.28 14:09
일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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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요리를 사랑하는 혼자사는 여자 직장인에요.
저는 멸치로 육수낼 때 내장 제거 하지 않습니다..ㅠㅠ
이유는 저는 물고기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조그만한 멸치인데도 눈조차도 보지 못해요 만지는거는 상상할수도 없죠 ㅠㅠ
국물요리를 좋아해서 멸치 쓰는걸 어렵게 도전했어요 그동안은 msg로 햇구요 ㅋㅋㅋ
멸치 내장을 꼭 제거해야 하나요??
2017.02.24 19:52
쉐프의 한마디
멸치 내장을 제거하는 이유는 쓴맛을 제거해 깔끔한 맛을 낸답니다. 멸치육수 내기가 어려우시다면 시중에 육수팩을 팔고 있으니 이를 이용해주세요^^
2017.06.28 14:13
초원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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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를 처음 우려보는데 레시피도 깔씀하고 어느정도 끓여야하는지도 알려주셔서 성공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017.01.24 09:07
행복한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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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도 간편하지만,전~기름없는 팬에 손질한 멸치를 노릇노릇 볶듯이 해도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오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실온에 1년이상 놔둬도 아무런 이상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