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조림 양념 레시피 비린내 없어요.
여름 반찬은 쌈이죠. 쌈장 만들어 상추쌈해서 먹고 제육볶음해서 상추쌈해서 먹고 고등어조림해서 상추쌈해서 먹고 언제나 상추가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갑니다. 텃밭에 상추가 아주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도 이유이긴 하지만 여름 반찬은 쌈으로 통하네요. 상추에 밥을 올리고 고등어조림 양념이 쏙 밴 고등어 살을 발라 조림 양념 국물과 함께 한 쌈 해서먹는 고등어조림 상추쌈은 저희 집 여름날 단골 메뉴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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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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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냄비에 양파 1/2개를 굵직하니 채썰어 담아줍니다.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굵직하니 어슷하게 썰어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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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그리고 가운데 뼈가 없는 순살 고등어 한 마리를 반으로 잘라 겹치지 않게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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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그리고 간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된장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추 1/2작은술, 물 2컵을 붓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들어 고등어 위에 고루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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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그리고 가스불에 올려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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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센불에서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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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고등어에 양념이 쏙 배어들게 국물을 자박하게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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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과 청양고추 2개를 어슷하게 썰어 넣어줍니다.
- 참고로 고등어는 소금으로 밑간이 되어져 있는 겁니다. 생선조림을 할때 생선은 소금으로 밑간을 해주는게 좋아요. 간도 하고 생선 살도 단단해져 조림한 맛이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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