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쉽게 만들기, 목이버섯이 빠지면 서운해요
명절이 다가오니 명절음식들이 그리워지네요. 명절에 먹는 음식들을 하나씩 만들어봐야겠어요~ 꼭 명절때가 아니더라도 잡채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중 하나지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정성만큼 맛도 좋으니 가족들이 모이면 꼭 만들게 되는 잡채.. 저도 만들어 봤어요 잡채 쉽게 만드는 방법들은 참 많지만 내 손에 익어야 요리가 쉬워지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야채들을 정성껏 다 따로 볶아서 무쳤는데 요즘은 팬에 다 넣고 볶아 쉽게 만들고 있어요^^ 오월의 잡채만들기 소개할께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사춘기 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머지않아 독립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엄마의 손맛을 느끼고 맛보게 하고 싶어 요리를 합니다. 한식과 양식 위주의 레시피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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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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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우선 목이 버섯을 하루전에 물에 충분히 불려줍니다. 양은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당면을 삶아줍니다.면이 잠길수 있도록 물을 적당히 넣고 소금 반스푼과 식물성오일을 한스푼 넣고 삶아줘요 10분정도 삶아 면이 투명해지고 한가닥 먹어보아 익은정도를 확인하시고 부드러우면 불을 끄고 체에 받혀 찬물에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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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야채와 버섯 그리고 고기를 준비해둡니다. 잡채에서 야채손질이 거의 반이라고 보시면 되요. 주황색 파프리카가 있어 당근은 넣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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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버섯류를 한볼에 담아 같이 양념해줍니다.(간장,후추,다진마늘,참기름)-버섯양념 재료준비에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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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소고기도 밑간을 해주어요(간장,설탕,굴소스,미림,다진마늘,생강,후추)- 재료준비에서 고기양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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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웍을 달궈준후 기름을 살짝 두르고 센불로 야채를 모두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도 한꼬집 넣어요 너무 많이 볶지않아요 단시간에 볶습니다. 잡채는 야채의 아삭한 식감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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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야채가 살짝 숨이 죽으면 불을 끄고 베이비 시금치를 넣고 섞어주어요. 베이비시금치를 사용하면 요리시간이 더욱 단축될수있어요^^ 야채가 완성되면 볼에 야채를 옮겨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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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야채를 볶았던 웍에 다시 불을 켜고 센불로 양념된 소고기를 달달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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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고기가 거의 익을때 양념된 버섯류를 넣고 같이 볶아주어요^^ 버섯에 고기향이 어울어져 더 감칠맛이 좋아져요 잡채에는 역시 목이버섯과 표고버섯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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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야채와 고기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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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웍에 삶아 건져 놓은 당면을 넣고 식물성오일,참기름,간장,요리당,소금을 넣고 살짝 볶아주어요. 당면양념레시피는 재료준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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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면에 간이 되어 훨씬 잡채가 식었을때도 맛있어요. 그리고 한번 볶아주어 불지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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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불을끄고 면과 준비된 야채,버섯을 버무리듯 섞어주고 깨를 뿌리고 보기좋게 그릇에 담아 완성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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