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고 계속 국밥을 찾고 싶은 계절이 돌아왔어요. 국밥 한그릇 시원하게 끓여서 고추가루 팍팍 넣어 먹으면 그것만큼 맛있고 좋은 것이 없지요. 콩나물국밥 무척 좋아하는데 추워지면 먹어야지 하고 있던차에 미세먼지도 많고 찬바람에 목도 따끔거리는 것 같아서 콩나물국밥을 끓여 보았습니다.
콩나물국밥 재료 뚝배기에 올려주기
1. 뚝배기에 양파채를 깔아 주세요.
2. 밥을 계량하여 양파 위에 올려 주세요.
평소 밥 한공기 분량보다 적은 양으로
200ml 한컵이 1인분입니다
3. 김치1컵을 밥 위에 올려 주세요.
4. 데친 콩나물을 올려 주세요.
5. 오징어를 올려 주세요.
6. 총총 썰어 놓은 대파를 올려 주세요.
콩나물국밥을 끓이다가
대파를 약간 올려줄거라
조금 남겨 놓고 사용합니다.
7. 후추를 톡톡 뿌려 주세요.
8. 육수를 부어 주세요.
육수는 처음에 콩나물국밥이
찰랑찰랑 잠길 정도,
넘치지 않게 넣어서 끓이다가
부족하면 추가로 넣어 줍니다.
STEP 6/8
콩나물국밥 뚝배기를 올려서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재료가 특별히 익을 것은 없어서 잘 어우러지게만 끓여 주면 됩니다. 끓기 시작하면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서 살짝 끓여 준 후에 남은 대파를 올려 주세요. 계란2개를 넣어서 마지막으로 살짝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STEP 7/8
콩나물국밥 뚝배기를 올려서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재료가 특별히 익을 것은 없어서 잘 어우러지게만 끓여 주면 됩니다. 끓기 시작하면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서 살짝 끓여 준 후에 남은 대파를 올려 주세요. 계란2개를 넣어서 마지막으로 살짝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STEP 8/8
김치를 넣었기 때문에 간을 세게 하지 않아도 되니까 새우젓1큰술 정도만 넣었습니다. 참기름1큰술, 깨소금1큰술 넣으면 아주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기호의 따라 약간의 소금간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