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이 닭도리탕이지요. 닭도리탕이 일본어라고 하는 썰이 있어서
닭매운탕이나 닭볶음탕으로 변형된 메뉴들이 많지만
사실 일본어가 아니라는 설도 있더라구요.
오히려 그냥 닭도리탕이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볶음탕은 국물이 아주 자작하게 거의 없다싶은 느낌이고요.
닭매운탕은 닭도리탕처럼 칼칼하게 국물을 떠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주로 해 먹는 것이 닭도리탕이자 닭매운탕이지요.
레시피도 엄청 많이 올렸는데 많이 먹다보니 또 올리게 되는 듯 싶어요.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닭매운탕입니다.
그래도 색다르게 브로콜린의 초록색을 넣어 보았습니다.
대신 버섯은 빼 주었어요. 아주 간단한 재료로 만든 닭매운탕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