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집에서 만들어 먹는 충무김밥
정말 무덥습니다. 남부 지방에 내려진 폭염주의보 한낮엔 헉헉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이면 입맛이 뚝 떨어집니다. 입맛 없어하는 가족을 위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충무김밥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료
- 오징어 어묵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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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 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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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박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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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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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오징어 어묵 무침] 오징어는 데쳐낸 후 대파와 함께 먹기 좋게 썰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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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오징어 어묵 무침]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프라이팬에 구워두고 양념장을 만들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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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오징어 어묵 무침] 양념장에 어묵, 오징어를 넣고 무쳐준 후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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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김밥] 밥 1/2공기에 비트 피클 물,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준 후 김에 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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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김밥] 밥 1/2 공기에 감식초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준 후 김에 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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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나박김치] 양파와 붉은 고추는 멸치육수 1/2컵을 붓고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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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나박김치] 고춧가루 마늘, 새우젓과 함께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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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나박김치] 어슷어슷 삐지듯 썰은 무는 소금 간을 하여 씻어 물기를 빼준 후 양념장에 버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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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나박김치] 통에 담아 하룻밤 숙성시켜 김치 냉장고에 보관한다.
- 여름은 소금 간을 하여 무의 매운 맛을 제거하고, 겨울에는 심심하게 소금 간을 하여 씻지 않고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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