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고등어조림에 상추쌈이 최고입니다. 양파 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쌈밥 쌈밥
애들아빠 텃밭에 쌈채소를 따다가 고등어 조림해서 쌈싸먹자고 하네요. 여름에 그만한 반찬 또 없다면서.... 이리 메뉴를 정해 주니 "오늘 또 뭐해먹나?" 하는 고민이 없어 좋긴합니다. 고등어 짭쪼름하니 졸여 상추에 쌈장마냥 해서 먹으면 여름엔 이만한 반찬도 없지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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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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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장날에 손질해 소금간해서 사온 고등어를 쌀뜨물에 40분 이상 담궈 두면 핏물과 비린내를 없애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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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시래기도 없고 해서 햇양파를 깔아 주었습니다. 양파 2개를 굵직하니 채썰어 냄비 바닥에 깔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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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쌀뜨물에 건진 고등어는 흐르는 물에 씻어 반으로 잘라 양파 위에 올려 주었습니다. 고등어 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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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간장 5큰술, 청주 3큰술, 고추가루 2+1/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매실청 1큰술, 후추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을 넣고 만든 양념을 고등어 위에 고르게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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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그리고 양념 만든 그릇에 멸치, 다시마 끓인 물 2+1/2컵을 붓고 그릇에 묻은 여분의 양념을 씻어 냄비 가장자리로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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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그리고 대파 흰부분 1/2대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불을 줄여 국물을 끼얹어 주면서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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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고등어가 충분히 익도록 졸여 지면 어슷썬 풋고추 2개,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넣고 한번 더 끓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 쌀뜨물이 없으시면 물에 밀가루를 풀어 사용하세요~~ 고등어조림을 그냥 밥 반찬으로 먹기 보다 쌈채소에 밥 올리고 고등어 살올리고 조림 국물도 올려 한쌈해서 먹음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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