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요리 #닭한마리수제비만들기 #미나리수제비만들기 #닭한마리곰탕 #닭육수 #미나리수제비
먹방을 보았는데, 그게 무슨 먹방인지.,.... 암튼 저도 닭한마리칼국수집 원조집에서도 먹어 보았고, 그 길건너에 있는 생선구이집에서도 먹어 보고요. 자 그럼 집에서 편하게 만드는 닭한마리칼국수처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닭육수를 구입해서 맑은 닭육수에 간은 천일염으로 해주고, 후주와 대파, 감자도 넣어 주는 것만으로도 원조집과 비슷한데 거기에 시원한 맛을 위해서 숙주를 첨가해 주었습니다. 닭마리칼국수의 칼국수는 아닙니다. 좀더 창의적으로 미나리잎을 남겨 놓았더래서 그 미나리를 갈아서 초록초록한 색감이 감도는 미나리수제비반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닭한마리미나리수제비입니다.
4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
- 미나리수제비재료
-
- 양념장재료
-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
STEP 1/19지난번 생선양념구이를 하면서 양념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넣어서 만들 생각입니다.
-
STEP 2/19추가로 넣을 것은 바로 연겨자입니다. 닭한마리칼국수집의 양념에는 바로 겨자가 들어갑니다. 연겨자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찍어 먹는 소스보다는 소스를 덜어서 건더기에 올려서 먹는 용도가 좋을 듯 싶습니다.
-
STEP 3/19닭한마리수제비의 양념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시켜 줍니다. 숙성시키면서 간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간을 보고 간이 쌔면 닭육수를 넣어 주시거나 단맛이 필요하면 설탕이나 꿀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
STEP 4/19이제 미나리수제비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미나리잎을 넣어 주고는 갈아 줍니다. 갈때에는 물을 조금 넣어서 갈아 주시면 좋습니다. 그럼 쉽게 잘 갈아 집니다.
-
STEP 5/19밀가루와 타피오카전분가루, 소금을 넣어서 잘 섞어가면서 미나리수제비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추가적으로 물을 넣으면서 반죽을 만들어 주는데, 물의 양은 한큰술씩 넣어가면서 넣어 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STEP 6/19잘 치대어서는 만든 미나리수제비반죽입니다. 주먹으로 쳐주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요. 그래야 제대로된 찰진 반죽이 됩니다.
-
STEP 7/19위생비닐에 넣어서 다시한번 주먹으로 두드려 주고는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시켜 줍니다. 숙성시키는 시간은 최소 1시간이상이고 하루 정도면 오히려 더 찰진 숙성된 미나리수제비반죽이 됩니다. 처음에 완성되었을때는 음...좀... 질게 되었나 싶었지만, 숙성시키고 보니까 완전 찰진 반죽이 되었습니다.
-
STEP 8/19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닭한마리곰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닭볶음탕용 닭입니다.
-
STEP 9/19찬물에서 씻어 준 후 큰 냄비에 넣어 주고는 소주, 물을 넣어서 센불에서 팔팔 삶아 줍니다. 그럼 이물질들이 다 빠져나오고 기름기도 빠지게 됩니다.
-
STEP 10/19닭한마리수제비에 들어가는 육수는 소금간을 하지 않은 맑은 닭육수입니다.
-
STEP 11/19삶아낸 닭을 꺼내어서는 찬물에 씻어 주고는 냄비에 담아 줍니다.
-
STEP 12/19여기에 다진마늘, 다진생강, 대파, 감자를 넣어 줍니다. 대파는 4cm정도의 길이로 썰어 준 후 반으로 갈아 줍니다. 그리고 감자는 크기에 따라 먹기 좋게 두툼하게 썰어 줍니다.
-
STEP 13/19잡내제거를 위해서 소주를 넣어 줍니다.
-
STEP 14/19맑은 닭육수를 넣어 주고, 간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1차로 천일염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팔팔 끓여 줍니다.
-
STEP 15/19센불에서 팔팔 끓어 오르면서 올라오는 거품들을 제거하고, 후추를 넣어서 중불에서 은근하게 더 끓여 줍니다.
-
STEP 16/19충분히 진한 국물이 완성되고 감자도 잘 익고, 닭도 연해졌다면 마지막에 숙주를 넣어 줍니다. 미나리는 남아서 넣어 준 것입니다. 한번만 더 끓여주기만 하면 닭한마리수제비의 수제비없는 탕이 완성됩니다.
-
STEP 17/19마지막으로 양념장을 종지에 담아 줍니다.
-
STEP 18/19밥상 위에 다 끓여진 닭한마리를 올려 주고, 만들어 놓았던 양념장을 담아 주면 닭한마리수제비 완성입니다. 어라,,,수제비는 없는데~~ 수제비는 나중에 넣어 주면 되겠죠. 담백하면서도 진한 닭육수의 맛이 그저 이렇게 담백할 수 있을까 싶어지는데, 그것을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딱 좋은 맛이 나게 됩니다.
-
STEP 19/19닭은 다 골라 먹고 감자와 대파만 조금 남겨 놓고는 미나리수제비를 떼어 내어서는 잘 저어 주고 끓여낸 닭한마리수제비가 완성됩니다.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