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요리] 깍두기 국밥 맛보장 조합
어느새 아침과 밤으로 쌀쌀한 기온이 느껴지는 계절 11월이 성큼 다가온 요맘때면 입맛이 계절을 말해주듯 국밥이 당기지요 김장에 앞서 맛난 깍두기 담았으니 국밥 안 말 수가 없지요. 간단하지만 아삭아삭 식감 좋고 감칠맛이 끝내줘서 두그릇을 부르는 깍두기 국밥 콩나물국밥이나 김치국밥 부럽지 않은 별미 중에 별미랍니다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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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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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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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들기름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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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 육수내기
다시마와 무를 넣은 기본육수를 내요. 파는 뚝 큼직하게 절반만 잘라서, 양파도 큼직하게 썰어 넣고 육수를 내주세요. 육수를 빠르게 내려면 무는 납작썰기 해서 넣으면 되고요. 오징어와 새우젓으로 간을 할 거라 멸치나 고깃국물 없이 채수만 썼어요. 파는 절반은 남겨서 고명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시간이 충분하다면 육수가 우러나면 다시마는 빼고 진하게 더 끓여주세요 (다시마는 10분 이상 끓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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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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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3. 재료준비2- 오징어 썰기 오징어도 먹기 좋게 잘게 썰어요. 생물 오징어가 기본이지만 저는 숙회로 먹고 남은 오징어가 있어 데친 상태의 오징어 사용했어요.오징어는 생략해도 되지만 전주식 콩나물 국밥을 먹을 때 느껴지는 구수한 향을 좋아해 추가했는데 깍두기국밥과 정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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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4. 재료준비3-고명 부추는 3-4cm길이로 썰고 청양고추와 파는 쫑쫑 썰어주세요 아이들이 먹으면 청양고추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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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5. 메인 재료 넣어 끓이기 육수 건더기를 건져낸 맑은 국물에 콩나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콩나물은 끓는 물에 삶으면 비리지 않아요. 콩나물이 익기 시작하면 잘게 썬 오징어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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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6. 간하고 고명 올리기 콩나물과 오징어가 익어 향이 우러나면 새우젓과 국간장으로 간해 한소끔 더 끓여서 완성합니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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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7. 깍두기 준비 깍두기는 국물과 함께 한국자 담뿍 준비합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조로록 둘러 향을 더해두면 국밥과 더 잘 어우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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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8. 담아내기 밥 한공기를 그릇에 담고 따끈한 국물과 콩나물, 오징어 건더기를 푸짐히 담아낸 뒤 깍두기와 부추, 파, 청양고추를 얹고 후추로 마무리하면 완성이에요. 깍두기 국물은 처음부터 붓지 말고 따로 담아내서 입맛과 취향에 따라 추가하면 깔끔해요.식은 밥은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따스한 국물을 담뿍 부었다가 따라내는 토렴과정을 거쳐 따뜻하게 준비합니다.
- 깍두기 국물을 곁들여서 간을 더하면 매콤한 감칠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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