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수제비 만드는법~ 수제비 반죽 만들기 숙성
아침은 미역국에 밥 한술말이 뜨근하게 먹으니 좋더라구요~ 비도오고~몸도 찌부둥하고~ 밀가루 요리 자제할려 하지만 이런날 메뉴하면 수제비죠~ 엊저녁에 밀가루 반죽해 넣어둔 수제비반죽 숙성된 걸로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수제비 만들어 먹었어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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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수제비 반죽 만들기 밀가루는 일반적인 중력분 사용해요~ 근데 강력분,박력분 사용해도 수제비가 안되지는 않아요~ 밀가루에 소금,물 넣고 반죽하면 소금이 안녹은 데는 짜고 할 수 있으니 물에 소금을 넣고 잘 섞어 소금을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 밀가루에 조금씩 넣고 반죽하는게 좋아요~ 거기에 들기름 한두방울 넣으면 반죽이 더 곱게 됩니다. 딸내미가 엊저녁에 미리 해논거라 사진이 없네요~ㅎ 봉다리에 담아서 냉장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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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멸치육수 진하게 내주고~ 멸치 너무 많이 넣는거 아니야 하게 팬에 넣고 달달 볶은후 양파도 껍질째, 다시마도 넣고 물붓고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물 더 넣고 15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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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감자 4등분해 납작하게 썰고~ 양파 굵게 채썰고 호박도 반달로 당근도 채썰어 준비~ 감자 4등분해 납작하게 썰고~대파도 어슷썰고 마늘도 다져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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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육수에 감자 부터 넣고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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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국물에 집간장, 까나리액젓으로 밑간하고~ 나중에 간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하면 됩니다. 팔팔 끓어서 감자가 90% 정도 익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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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밀가루 반죽숙성 된거 꺼내서 손으로 몇번 만지면 아기 엉덩이처럼 아주 부드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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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어느정도 손으로 띠어서 반죽에 찬물을 묻히고~ 어머니들은 물 한대접 떠넣고 손을 적셔가며 반죽을 띠어 넣었는데 반죽에 물을 묻히는게 더 편하다고 하네요~얇게 펴서 띠어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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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물이 팔팔 끓어야 반죽이 잘 달라붙지않아요~ 가끔~ 수저로 저어주고~ 호박,양파,당근 넣어요~ 한소금 끓으면 파,마늘 넣어요~ 요기엔 청양고추는 안 어울려요~ 매콤함 보다는 멸치육수의 구수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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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수제비 반죽이 익으면 투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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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먼저 띠어 넣은거 나중에 띠어 넣은거 함께니 넉넉한 육수라야 반죽이 잘 익어요~ 거품도 걷어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을 넣고~ 계란물을 풀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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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한그릇 넉넉히 담고 후추 톡톡~ 통깨 조금 올려요~ 식성에 따라 참기름 쪼로록~ 전 그때 그때 넣기도 하고 안 넣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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