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새콤달콤 오징어 초무침 만들기
Total time: 2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오징어 1마리; 오이 1/2개; 양파 1/3개; 미나리 1줌; 대파 약간; 풋고추 1개; 홍고추 1/2개; 다진 마늘 1큰술; 레몬 2조각; 고추장 2T; 진간장 2T; 고춧가루 2T; 식초 2T; 깨소금 2T; 매실청 1T; 설탕 2T; 참기름 1/2T; 통깨 약간

새콤달콤 오징어 초무침 만들기

2001년 이후 국내에서 소비되는 수산물 중 품목별 1위는 명태, 2위는 오징어라고 합니다.

그만큼 오징어가 우리 밥상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는 얘기죠.

영양 성분에서도 탁월한데요.

오징어에는 우유의 47배, 소고기의 16배나 되는 고단백질과 타우린이 함유돼 있어요.

뇌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쉬더셰프SheTheChef

[더보기]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로 예쁜 상차림 차리기 https://blog.naver.com/shethechef

재료

재료

노하우

오징어 손질법
오징어 조리법
오징어 보관법
오이 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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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손질법
양파 보관법
미나리 손질법
미나리 보관법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풋고추 보관법
레몬 손질법
고추장 조리법
진간장 조리법
고춧가루 보관법
설탕 조리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1

오징어는 겉껍질을 벗기고
안쪽에 칼집을 냅니다.
STEP 2/11

끓는 물에 데칩니다.
(1분 정도 데치면 됩니다.
몸통이 두꺼운 오징어는 1분 30초 정도)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고 맛이 없어요.
STEP 3/11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식힌 다음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칼집을 내면 오그라들면서 꽃 모양이 만들어져요.
STEP 4/11

오이는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준 다음 소금을 한 꼬집넣고 절입니다.
15분쯤 절인 후 손으로 꼭 짭니다.
STEP 5/11

양파는 채 썰어 물에 담가 매운 기를 빼줍니다.
15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 물을 꼭 짜줍니다.
양파 절이는 물에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좋아요.
STEP 6/11

고추는 어슷 썰고 대파는 파채처럼 길게 썰어줍니다.
미나리는 5~6cm 길이로 잘라줍니다.
STEP 7/11

분량의 재료를 섞어서 초무침 양념을 만듭니다.
간을 봐서 단맛, 신맛, 짠맛 중 부족한 부분을 추가합니다.
미리 양념을 만든다음에 무치면 실패할 확률이 적어요.
STEP 8/11

손질한 모든 재료를 볼에 담습니다.
STEP 9/11

여기에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립니다.
처음부터 양념장을 모두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봅니다.
STEP 10/11

접시에 담고 통깨를 솔솔 뿌립니다.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오징어의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STEP 11/11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