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느새 반년이 흘러 유난히
더웠던 더위도 이제 조금씩 물러가는듯 해요
전 말복을 맞이하여 마늘안동찜닭을
만들었어요
닭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서시는
큰아드님 위해 복날중 한번은 닭요리를
해야할것 같더라고요
큰아들이 젤 조아라하는건 치킨이지만
살찐다고 치킨 빼고 해달라고 해서 딸이
좋아하는 찜닭으로 찜~~했죠
정말 오랫만이라서 그런지 다들
잘먹네요
특히 딸이 먹고싶었다며 구신같이 지맘을
안다고 너무 잘먹었어요
이렇게 올해도 더위와 싸워 말복까지 보내니
다들 힘을내 코로나도 빨리 종식시켰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네요
더위에 지친 기력을 말복맞아 마늘안동찜닭으로
맛있게충전하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