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냉장고 파먹기/ 오므라이스와 소스 만드는법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돈가스 소스 2T (또는 스테이크 소스); 밀가루 2T; 버터 1T; 케첩 2T; 사과 음료 2T; 하이라이스 분말 2T; 올리고당 1T; 매실 진액 1T; 다진 마늘 1T; 생수 1+1/2C (또는 육수); 대파 1/3줄기; 양파 1/2개; 꼬마새송이버섯 2개; 붉은 피망 1/2개; 새우 6마리; 달걀 4개; 가는 소금 약간; 식용유; 밥 2공기; 참기름 1T

냉장고 파먹기/ 오므라이스와 소스 만드는법

휴일낮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므라이스.

맛도 있고 평범하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

음식 같다. 휴일 낮에 만들어 본 음식이다.

2인분

60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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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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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

오므라이스에 들어 갈 볶음밥 재료들을
준비한다. 대파 1/3줄기, 양파 1/2개 ,
꼬마 새송이버섯 2개, 붉은 피망 1/2개
준비하여 모든 재료는 볶음밥 만들기에
좋도록 잘게 다져 준다.
STEP 2/7

새우도 껍질과 꼬리를 제거하고
볶음밥 만들 채소들과 비슷하게
썰어서 준비한다.
STEP 3/7

1인당 달걀 2개를 기준으로,
가는 소금 약간을 넣어 알끈을
제거하여 풀어서 준비한다.
STEP 4/7

오므라이스에 올려줄 소스를 만든다.
시중에 파는 돈가스소스나 스테이크 소스를
그냥 올려서 먹어도 좋지만 맛이 강한것 같아서
집에 있는 재료들을 첨가하여 순하게
만들어 주려고 한다.
소스 2T, 밀가루 2T, 버터 1T, 케첩 2T, 사과 1/2개 강판에 갈아도 좋고 음료 2T, 하이라이스 분말 2T, 올리고당 1T,
매실진액 1T, 다진마늘 1T, 생수 1+1/2C을 넣어
걸죽한 상태까지 끓여준다.
STEP 5/7

먼저 파를 넣어 볶아 파향을 낸 뒤에,
양파와 채소, 밥, 새우를 넣고 볶음밥을
만든다. 가는 소금 1T 와 참기름 1T를
넣어 간을 맞추고 마무리를 해준다.
STEP 6/7

달걀물을 붓고 한쪽으로 볶음밥을 올려
반달 모양으로 덮어주면 된다.
STEP 7/7

끓여서 걸죽해진 소스를 올려주면
오므라이스 완성. 소스가 여러가지가
들어간 점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가족들을 생각하여 만들었고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