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2021!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당면 300g; 시금치 200g; 당근 150g; 돼지고기 안심 140g; 느타리버섯 1팩; 양파 1개; 빨강파프리카 1/2개; 노랑파프리카 1/2개; 진간장 4스푼; 다진마늘 2스푼; 설탕 1.5스푼;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볶은소금; 통깨; 후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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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

돼지고기에 기본적인 밑간을 해준 후 잠시 재워두어 간이 잘 배이게 해주는 과정이다. 소금1/2티스푼, 다진마늘 1스푼, 후추를 넣고 미리 재워주자.
STEP 2/16

양파와 당근, 파프리카 모두 굵지 않은 크기로 길쭉하게 썰어주면 된다.
파프리카는 완성된 잡채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아삭아삭한 식감을 담당하는 좋은 재료이다.
STEP 3/16

느타리버섯은 흐르는물에 깨긋이 씻은 후에 끓는 물에 30초간 빠르게 데쳐낸 뒤 꺼내주자.
STEP 4/16

시금치도 마찬가지로 깨끗이 씻은 후 소금 1/2티스푼을 넣고 1분간 빠르게 데쳐주자
시금치를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어서 초록빛이 더 잘 돌도록 해주자.
STEP 5/16

이렇게 데친 시금치를 탈탈 털어서 떼어주고, 소금 1꼬집, 들기름을 넣어서 골고루 무쳐준다.
잡채에 생마늘을 사용하면 마늘향이 강해서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생마늘은 넣지 않도록 하자.
STEP 6/16

우선 느타리버섯은 소금 1꼬집, 다진마늘 1티스푼을 넣고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주자.
STEP 7/16

당근, 파프리카 모두 소금 1꼬집, 다진마늘 1/2티스푼을 넣고 잘 볶아주자.
당근, 파프리카, 양파, 고기 등을 모두 따로따로 볶는 이유는 그 재료의 색도 섞이지 않고 고유의 색을 띄며, 맛의 경우도 섞이지 않아서 따로 볶아주는 것이다. 이 과정이 복잡하다면 한거번에 볶아줘도 맛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다.
STEP 8/16

양파를 볶아주자. 한국 음식이라면 무슨 요리이든 양파가 들어가면 무조건 맛있어진다.
STEP 9/16

똑같이 소금 1꼬집과 다진마늘을 1/2티스푼 넣어주고 너무 푹 익지 않도록 볶아주자. 벌써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의 반을 넘게 왔다. 계속해서 출발!
STEP 10/16

이번엔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의 고기를 볶아줄 차례이다. 야채들을 볶은 뒤 들기름을 치고 돼지고기를 볶아주면 양파의 맛이 고기에 잘 배어서 깊은 풍미의 잡채를 맛볼 수 있다.
STEP 11/16

당면을 끓는 물에 6분간 삶아주자. 적당히 당면의 식감을 보면서 잘 삶아주자.
당면을 삶을 때 끓는 물에 식용유 2스푼을 넣어주면 당면이 기름에 코팅되어 당면이 불지 않게 도와준다.
STEP 12/16

삶은 뒤 헹구지 않고 바로 양념을 입혀주면 당면이 불지 않고 좋은 식감을 유지한다.
STEP 13/16

잡채의 당면이 뜨거운 상태에서 진간장 4스푼, 설탕 1.5스푼을 넣어 당면에 간을 해준다.
STEP 14/16

잘 비벼준 시금치를 제외한 볶은 재료들을 모두 넣고 섞어준다.
뜨거운 상태에서 시금치도 같이 넣고 섞어버리면, 시금치의 색이 연해지기 때문에 좀더 먹음직스러운 잡채의 비주얼을 원한다면 시금치를 나중에 넣어주자.
STEP 15/16

깨소금 대신 통깨를 사용해서, 당면이 삭는 것을 막아주자. 아까전 들기름을 충분히 사용하였기 때문에, 버무릴 때 기름을 넣지 않아도 좋다.
STEP 16/16

이렇게 완성된 잡채이다. 고소하고 식감이 살아있는 잡채는 안먹어봐도 맛있어보인다.

: 자세한 레시피는 댓글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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