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게 하네요
날이 밝았다가도 어두워지고 꽃샘추위인지
제법 쌀쌀함도 느껴져서 그런가 봐요
그래서 하루걸러 수제비 아님 부침개를
해먹게 되네요ㅋㅋ
전엔 수제비반죽이 힘들어 떠 넣는 수제비를
안만들어 먹었어요
하지만 이젠 제빵기가 반죽을 해줘서 몇십년만에
떠넣는 수제비를 맘만 먹으면 해먹을수
있을꺼 같아요ㅋ
제빵기 반죽이 여태 먹은 수제비반죽중
쫄깃함이 최강이더라고요
이렇게 쉽게 살수 있는걸 왜 몰랐는지^^;;
육수도 갈치포머리로 우려 구수하고 진한맛에
캬~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고요
육수국물 진하게 우려 맑게 끓여먹는
감자수제비 맛있는 한끼로 해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