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증으로 늦은 아들의 생일상
깜박증으로 늦어버린 아들의 생일상 무엇에 쫓기듯 살아가는 하루하루 11월 14일 사랑하는 아들의 23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일에 빠져있으니 남편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오늘 아들 생일이야?" "옴마야! 우짜노?" 이미 늦어버린 상황이었습니다. 딸아이가 가족 톡 방에서 동생생일임을 알려주었던 것 할 수 없이 퇴근을 하고 저녁에 상차림을 했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료
- 숙주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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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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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톳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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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갈비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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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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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갯살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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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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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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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숙주나물] 손질한 숙주는 끓는 물에 데쳐낸 후 식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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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시금치나물] 시금치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 후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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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톳나물] 톳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데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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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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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등갈비조림] 등갈비는 끓는 물에 데쳐낸 후 물에 씻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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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간장, 맛술, 매실진액을 넣고 끓여준 후 삶아낸 등갈비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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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도라지청을 넣어 색을 진하게 만들어준 후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자작하게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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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마지막에 꿀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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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잣은 잘게 다져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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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프라이팬에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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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잘 졸여진 등갈비를 접시에 담고 잣을 뿌려준 후 새송이 구이와 함께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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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도토리묵] 도토리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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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접시에 담고 양념장을 뿌려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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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조갯살 미역국] 조갯살과 불린 미역, 참기름 1숟가락을 넣고 다글다글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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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뽀얀 국물이 우려나 다 볶아지면 멸치 육수를 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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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멸치 액젓으로 간을 한 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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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생선구이] 손질한 생선은 프라이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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