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달궈진 팬에 약불에서

올리브유(식용유)1t를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아 주어요.

9.소금 한꼬집을 넣어 주어요. 

10.식감이 살짝 있게

투명할때까지만 볶아 주어요.

볶아준 양파는 넓은 쟁반에

펼쳐서 식혀요.

(물기생김 방지)

11.어묵을 준비해요.

(납작어묵 추천)

12.냉동고에 동그란 어묵이랑

잡채어묵만 남아 있어서

채썰지 못하고

납작하게 ,어슷하게 썰었어요.

<참고>

냉동 어묵은...

시간이 없을때

실온에서 10분 해동시키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주어요.

13.달궈진 팬에 올리브유(식용유)를 0.5t만

두르고 어묵을 볶아 주어요.

14.불향이 나도록..

맛간장1t을 팬 테두리에

둘러 주면서 볶아요.

15.올리고당0.2t를 넣어주고

불을 꺼요. 후추톡톡

16.신김치는 들기름1t(참기름),

매실액1t를 넣고

먼저 비닐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해 준뒤...

팬에 볶아 주어요.

(물기 없을 정도로만)

17.한김 식힌 고명

(양파,어묵,신김치)

18.삶은 달걀은 반을 갈라 주어요.

(묵칼로 갈라 주었더니..물결무늬)

19.옆불에서 미리 물을 끓여요.

20.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소면을 넣고

긴 젓가락으로 저어 주어요.

21.덧물 3번을 넣어서

삶은 뒤...

(파르르 끓어 오르면 1/3컵 찬물 붓기)

22.큰 양푼이에 물을 받고

체망에 국수를 담아서

두손으로 빡빡 비벼서

전분을 씻어 주어요.

23.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때가지

씻어 주면 좋아요.

24.3번 헹궈 주고

마지막에는 생수에 헹궈서

물기를 탈탈탈 털어 주어요.

▲

25. 삶은 소면을 3인분 양으로

 대충 나눠 났어요.

26.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으셔요.

(숙성)

단맛,짠맛은 기호에 따라 추가로

조정 하셔요.

참기름,깨소금은

먹기 직전에 넣고 섞어 주셔요.

(산패방지)

27.보통 양념장은 1인분에

 50~60g이 들어 가요.

양푼이에...

28.1인분씩 덜어서 비닐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비벼 주면

젓가락으로 비빈 면보다

훨씬 더 양념이 잘 배여요.

29.비빔면을 완성접시에 담고

볶은 3총사를 올려 주고

중앙에 달걀,파,통깨를

올려 주어요.

30.달걀을 먼저 먹고

나머지를 비벼서 드셔요~~^^

백자 접시에 담아서

또 다시 찰칵^^

ㅎㅎㅎ

어묵이 납작어묵이 아니라서...

당면맛이 살짝 났지만...

그런대로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묵은지는 미리 양념을 조물조물하고

난뒤 볶아 주어야..

군내도 나지 않고

맛이 좋아요.

초록색 야채가 없어서

파를 올렸지만...

오이채를 볶아서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냉장고를 탈탈탈 털어서

비빔국수를

급하게 만들었지만...

나름

맛있는

한끼 였어요.

냉장고속에

신김치가 남아 있다면..

주말 점심

<묵은지 비빔국수>

만들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