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
- 양념
-
노하우
조리순서
-
STEP 1/22꼬막은 시간이 있으면 소금물에 해감을 하시구요. 원래 해감을 안해도 되는 것이 꼬막입니다. 그냥 소금물에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궈주세요.
-
STEP 2/22냄비에 꼬막이 잠길 만큼의 찬물을 붓고 대파잎을 넣어 데쳐주는데, 대파잎이 꼬막의 비린내를 제거해준답니다. 그리고 꼬막은 오래 삶으면 질겨지므로 입이 벌어질 때까지만 데쳐주시면 되구요. 팔팔 끓이는 게 아니라 약 80도 정도 되게 해서 주걱으로 한쪽 방향으로 저어가면서 데쳐주면 살이 아주 탱글탱글해진답니다.
-
STEP 3/22입이 벌어진 꼬막은 살만 발라내고요, 꼬막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조개 뒷부분에 스푼을 넣어서 비틀어주면 쉽게 조개가 분리가 된답니다.
-
STEP 4/22혹시 있을지 모를 이물질이나 흙을 위하여 흐르는 물에 샤워를 시켜주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꼬막살이 별로 크질 않아서 무침으로 결정했답니다.
-
STEP 5/22부재료들도 간단한 편입니다. 미나리가 있으면 더욱 좋구요. 전 쪽파를 데쳐서 색감을 살려주었답니다.
-
STEP 6/22쪽파는 찬물에 씻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뿌리 부분부터 데치다가 전체를 넣어 데쳐줍니다. 그래야 뿌리부분과 줄기 부분의 익는 속도가 같아진답니다. 굵기가 다르므로 찬물에 얼른 헹궈서 물기를 눌러 짜줍니다.
-
STEP 7/22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구요.
-
STEP 8/22양파는 되도록 얇게 채썰어줍니다.
-
STEP 9/22오이는 반갈라서 씨를 V 자로 제거한 뒤에 어슷썰어줍니다.
-
STEP 10/22사과는 씨를 V 자로 제거하고 2등분 한 뒤에 다시 2등분해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
STEP 11/22요런 모양이 나왔는데, 굵게 채를 써셔도 되구요.
-
STEP 12/22마늘과 생강도 다져줍니다.
-
STEP 13/22양념은 고추장 1큰술 반, 고추가루 1큰술, 레몬즙 1큰술, 간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후추 약간, 설탕 반큰술, 다진 마늘( 마늘 2톨)과 다진 생강( 아주 약간)을 넣어 줍니다.
-
STEP 14/22마지막에 참기름 반큰술과 통깨 1큰술을 넣어줍니다.
-
STEP 15/22고루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
STEP 16/22큰 볼에 각각의 재료를 가지런히 담아두면 다른 그릇들이 필요 없어서 편하답니다.
-
STEP 17/22양념을 반만 가져와서 꼬막부터 무쳐줍니다.
-
STEP 18/22비닐 장갑을 끼고 먼저 꼬막만 무쳐줍니다.
-
STEP 19/22이런 상태에서 나머지 남은 양념을 가지고 야채들을 무쳐줍니다.
-
STEP 20/22그리고 가볍게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무쳐줍니다.
-
STEP 21/22장식으로 통오이를 가지고 칼집을 내보았는데, 아코디언 오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제 블로그 카테고리 중 나만의 요리비법에 < 아코디언 오이 > 를 검색해보세요. 거기에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올려놓았습니다.
-
STEP 22/22장식용 오이나 상추 때문에 좀더 깔끔하게 완성된 요리를 담을 수가 있답니다.
- 꼬막은 벌교가 유명한데요. 오염되지 않은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도 그러하답니다. "벌교에 가면 주먹자랑하지 마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단백질과 필수아노산이 골고루 든 꼬막을 즐기기에 힘이 세다 는 말이랍니다. 믿거나 말거나...ㅎㅎ 꼬막은 골의 모양새가 기왓골을 닮았다고 해서 < 와농자> 로 불리기도 하고요, 정말 맛있는 꼬막을 즐기려면 물없이 냄비에 굽듯이 꼬막 자체 수분으로 익혀야 더 맛있게 즐길 수가 있답니다. 꼬막은 참꼬막, 새꼬막, 피조개로 나뉘며, 좋은 꼬막은 껍질이 깨지지 않고 골이 선명하며, 깨끗한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장기 보관용은 데쳐서 보관하는 것이 좋구요.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