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꼬막의 입이 하나 열리면 그때부터 한쪽 방향으로 뱅글 뱅글 저어줍니다.
-꼬막 살이 껍질 한쪽으로 붙어서 나중에 껍질 떼어낼 때 수월해요
중약불
STEP 4/7
조개의 입이 어느 정도 열리면 불을 끄고 체에 건져서 한소끔 식혀줍니다.
오래 삶으면 꼬막 특유의 탱글 쫄깃한 맛이 없어지고 고무처럼 질겨져요.
육즙도 빠져서 맛이 없어지니 애들이 입을 벌리면 불을 꺼주세요.
STEP 5/7
껍질을 열어 꼬막 살이 붙어있지 않은 쪽을 떼어냅니다.
입을 벌리고 있는 꼬막은 손으로 껍질을 떼어내면 되고
입을 닫고 있는 꼬막은 꼬막 뒷부분에 숟가락을 넣어
살짝 비틀면 쉽게 열수 있어요.
STEP 6/7
분량의 양념 재료를 섞어주세요.
(레시피의 양념대로 만들면 양이 넉넉한 편입니다. 참고하세요.)
모두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새콤달콤한 맛이 좋으신 분들은
이때! 식초 1t 혹은 매실액 1T를 넣어주세요.
시간이 있다면 잠깐이라도 숙성 시켜주세요.
바로 먹는 것과 조금 숙성 시킨 후 먹는 맛이 다르더라고요.
양념장 안에서 각각의 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시간을 주면 좋아요.
:D
STEP 7/7
양념장을 꼬막살 위에 조금씩 얹어주면 끝!
이렇게 바로 먹어도 맛있고,
혹시나 남았다면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꺼내 먹어도 더 더 맛있어요.
꼬막 살만 발라내어 그릇에 담고,
위 양념장에 매실액 혹은 식초를 추가! 양파 등의 채소를 썰어 함께 섞으면 레알 꼬막무침이 완성돼요.
꼬막무침을 따뜻한 밥에 얹어 비벼 먹으면
꼬막 비빔밥이 되고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외숙 혜일심 님의 글에 답글을 달지 않았다는걸 방금 알았어요.ㅠㅜ
너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올해 꼬막 값도 말씀대로 싼편이고, 맛도~캬!!! 정말 맛나더라고요.
삶아서 양념 묻히기 전에 꼬막 살만 먹어도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양념이 모자랐군요. 같은 레시피라도 사용하는 양념의 양이 개개인마다 달라서인지 어떤 분들은 많이 남는다고 하시고, 모자란 분도 있으시고 그렇네요. 잘 맞도록 레시피를 올려야 하는데 하면 할수록 그부분이 많이 어려워요. 너른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ㅠㅜ
2019년 새해가 되었어요. 올한해 이외숙 혜일심 님께서 원하는 일 되도록 다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9.01.08 16:31
좋은 생 각
리뷰별점
설명이 참 쉽고 동영상도 이해도가 높아요...최곱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사진이 있어 하나 추가합니다~^^또 해보고 싶내요~♡
2018.12.22 18:01
쉐프의 한마디
좋은 생각님, 안녕하세요.
긍정적인 내용이 가득한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저 감동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8.12.23 01:09
줄포
리뷰별점
레시피대로 하니까 가족들이 참좋아하네요
2018.12.17 18:44
쉐프의 한마디
정말 고맙습니다. 맛있게 드셨다고하시니 힘이 팍팍 나네요.♡
쉽고 맛있는 레시피 들고 자주 찾아뵐께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고맙습니다.^^♡
2018.12.17 19:27
kn2013
리뷰별점
온가족이 맛있게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2018.12.08 14:17
쉐프의 한마디
따수운 답글 갑사드립니다. 사실 요즘 나오는 꼬막이 다 맛있어서 어떤 양념장을 곁들여도 맛있었을 거에요. kn2013님의 한마디에 힘을 얻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2018.12.10 22:41
욱수공주
리뷰별점
감사합니다!
요리고자 성공했어요
2018.12.07 20:21
쉐프의 한마디
넘넘 고맙습니다.♡
실력있는 분이 만든 비쥬얼인걸요. 엄청 겸손하시네요.^^*
저도 더 맛있는 레시피 만들어 올께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2018.12.07 21:56
seol_A
리뷰별점
정말 쉽고 맛있게 완성했어요~
2018.11.26 22:22
쉐프의 한마디
후기 감사드립니다.^^ 힘이 나네요. 다른 음식들도 열심히 준비해서 올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8.12.04 14:41
yammo
리뷰별점
덕분에 잘만들었어요
양념장은 양이 많다하셔서 각각 반으로 줄여서 했어요
2018.11.26 19:52
쉐프의 한마디
yammo님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는 양념을 넉넉히 발라먹는 편이라 양이 좀 많았던 것 같아요.
조절해서 만들어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좋은하루 되세요.^^*
2018.12.04 14:42
l exist~~
리뷰별점
맛있게 잘먹었어요.근데 양념이 많이 남네요.
2018.11.16 19:20
쉐프의 한마디
앗!!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후기를 올려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제가 양념장을 넉넉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 평소습관대로 양을 적어놓았어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조만간 내용 수정 하겠습니다.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