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제비의 가장 중요한!! 반죽을 해볼꺼예요. 큰볼에 밀가루 종이컵 3컵, 소금 1ts, 식용유 1TS를 넣어주고 설렁설렁 섞어주다 물 1컵(종이컵으로)을 조금씩 나눠서 부어줘가면서 수제비 반죽을 해주세요.
팍팍 위에서 아래로 눌러줘가면서 반죽하시다가 탁탁!! 몇번씩 치대시구,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서 20~30분정도 휴지시켜주세요.
STEP 3/7
그리고 멸치다시육수를 충분히 우려내주세요. 멸치다시마육수는 약 30~40분정도 우려냈어요. 저는 집에 표고버섯 말린것이 있어 다시팩에 넣어 같이 우려주었더니 육수가 훨~씬 맛있더라구요.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면 보글보글 끓어오를때 감자부터 먼저 넣어주세요. 작은볼에 물을 조금넣어 수제비를 뜯어 넣을 준비도 해주시구요.
STEP 4/7
휴지시켰던 수제비 반죽을 꺼내, 한번 말랑말랑하게 주물러주신뒤에 한주먹 크기로 뜯어서 아까 준비해두었던 작을볼의 물을 조금 무쳐주고 엄지로 밀어내듯 반죽을 뜯어주세요. 반죽은 두껍지 않게 얇게 손으로 밀어주는게 포인트.
STEP 5/7
요렇게 이쁘게 수제비스러운 반죽이 되었죠?! 육수의 감자가 거의 다 익었으면 한번 팔팔 끓여 보글보글 올라올때, 얇게 반죽해서 바로 끓는 육수에 넣어주세요.
STEP 6/7
불은 약불과 중불을 오가면서요. 이때 필요했던건 스피드였네요. 재빠르게 수제비 반죽들을 바로 바로 넣어주시구오, 넣어주시면서 중간에 수저로 휘휘 저어주세요.
STEP 7/7
반죽을 다 넣으면 바로 호박을 넣어주시고. 호박이 익을때까지만 중붛에서 한번 끓여주세요. 이때! 맛술 2TS, 다진마늘 1TS, 국간장 2TS, 소금 1/2TS,을 넣어 간을 해주시구요.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고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