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봄이 오겠ㅉㅛ~ 이번주는 무지 나들이 하기 좋을 정도로 따스함이 느껴져요~ 이제 슬슬 강변길 달려볼라면 겨우내 구석에 방치 해둔 자전거에 기름칠두 하고 타이어 바람도 만땅으로 채워 넣어야겠어요~ 아쉬운 겨울을 보내면서 얼큰하게 대구탕 준비했어요~ 요즘은 대형마트가 많아 손쉽게 손질된 생선들을 구입할수 있어 너무 편해요~^^
찌개 양념은 재료의 분량대로 넣어 매콤하고 칼칼하게 만들어 미리 숙성 시켜둡니다. 행여 생선찌개 요리시 비린내가 걱정이라면 집 된장을 약간 넣으심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어요.
STEP 4/6
냄비에 물을 넣고 다시 멸치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ㅡ>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매번 국물요리시에 편해요~
STEP 5/6
냄비에 대구를 담고
무우와 양파.쌀뜨물과 멸치 육수을 부어서 뚜껑을 덮어 센불에서 한소끔 끓여줍니다.
ㅡ>생태머리를 넣어 함께 끓여주면 국물 맛이 달고 감칠맛이 느껴져
더욱 진한 대구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STEP 6/6
국물이 끓으면 뚜껑을 열고 양념과 두부.대파, 청.홍고추를 넣어 함께
중불에서 다시 한소끔 끓여줍니다. 3분정도 끓이다가 대구손질할 때 함께 손질한 애와 알을 넣어 한소끔 끓여주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 주고 마지막으로 미나리(쑥갓) 를 먹기직전에 올려서 한소끔 얼큰하게 끓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