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4컵를 넣고 소금 0.3을 넣고서 돌려돌려 반죽해줍니다. 돌리다가 혹시나 수분이 쬐끔 부족하다면 약간의 물을 추가하거나 그리고 반죽이 어느정도 다 되었다 싶으면 이곳에 식용유도 1숟갈 정도 넣어서 반죽해 주면 된답니다. 칼국수 반죽의 마지막 단계에는 전 꼭 식용유를 조금씩 넣어줘요. 그럼 반죽이 훨씬 더 매끄럽고 쫄깃하고 차지게 되는것 같아서요.
STEP 4/9
이렇게 반죽이 완성이 되면, 잠시 그냥 두거나 아니면 시간이 넉넉하다면 비닐에 넣고서 냉장고에 휴지를 시켜주면 더욱 쫄깃한 칼국수면이 됩니다.
STEP 5/9
국물의 맛을 결정하는 멸치다시마육수도 만들어 주고 마른새루나 왕밥새우를 같이 넣어서 육수를 끓여주면 훨씬 더 국물이 달고 맛있지요. 반죽을 하는 동안 한쪽에는 이렇듯 육수를 끓여서 준비해 주시면 되세요.
STEP 6/9
양념장 재료인 국 간장 2, 다진 마늘 1, 고춧가루 2를 한데 넣고 섞어줍니다.
STEP 7/9
도마 위에 밀가루를 흩뿌리고, 밀대로 밀어서 칼로 일정하게 또는 투박하게 잘라 칼국수를 만들어줍니다.
STEP 8/9
칼국수를 만드는 사이 멸치다시마육수 6컵에 준비된 재료들을 둘러 담고, 양념장을 올려서 팔팔 끓여줍니다.
STEP 9/9
팔팔 끓을 때, 손칼국수를 넣고 끓이고 이렇듯 칼국수가 투명하게 잘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팽이버섯과 어슷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이고, 맛을 보아서 나머지 간은 소금, 후춧가루로 해주시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