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으로 최고! 아롱사태전골 레시피, 아롱사태 수육 부드럽게 삶는 꿀팁 방출!
안녕하세요. 방랑자의 맛 방랑Lee 입니다.
오늘은 아롱사태 전골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아롱사태 전골은 저도 처음 해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아롱 사태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제가 평소 수육 삶을 때의 방법을 이용했더니 성공적인 수육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수육 삶을 때 한 끗 차이로 더 부드러워지게 하는 팁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자극적이지 않고 보양식 같은 음식을 해먹을 때 아주 딱인 아롱사태 전골 레시피,
지금 시작합니다!
2인분 
2시간 이상 
중급 
재료
- 아롱사태 수육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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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뿌리까지 사용하면 더 좋아요!
- 전골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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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버섯 느타리 버섯 팽이 버섯 등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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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아롱사태 700g을 준비한다.이때 근막과 지방을 약간 제거하는 레시피도 있는데
아롱사태는 지방이 애초에 많은 부위가 아니라서 따로 제거하지 않는 게 더 맛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수육으로 만들면 근막 또한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근막 제거 없이도 충분히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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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1시간 동안 물에 담궈 핏물을 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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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냄비에 야채를 넣었을 때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어준다.물을 끓이면서 계속 줄어드니 중간중간 물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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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수육 재료들을 물에 넣고 끓을 때 까지 기다려준다.강불간장도 1스푼 같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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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물이 끓을 때 아롱사태를 냄비에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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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뚜껑을 닫고 1시간 30분을 끓여준다.중불이때 중간 중간 뚜껑을 열어 확인하면서 물이 줄어들었을 때
수시로 물 보충을 해주세요!
저는 20분에 한번씩 확인한 거 같네요.
그리고 물 보충해줄때 수육도 한번씩 뒤집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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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1시간 30분 후 수육이 알맞게 익었을 때 최소 30분 (1시간 추천) 동안 뚜껑을 닫고 그대로 두어 뜸들여준다.이게 아주 중요한 팁입니다!
수육 삶을 때 다 삶아졌다고 수육을 바로 뺴지 말고, 뜨겁게 끓은 수육 물에 그대로 고기를 두고 뜸을 들여줘야
그 사이 고기의 육즙이 퍼지면서 육질이 더욱 더 부드러워집니다.
꼭 뜸 들이는 시간까지 잡아주세요!
시간이 많이 없다면 최소 30분, 시간이 충분하다면 1시간까지 그대로 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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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뜸 들여진 아롱사태는 식혀준다.저는 전 날 미리 수육을 해놨기 때문에 냉장고에 미리 넣어서 충분히 식혀진 아롱사태입니다.
식혀진 상태에서 고기를 썰어야 예쁘고 얇게 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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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1~3mm 두께로 아롱사태 수육을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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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전골냄비에 취향에 맞게 야채를 깔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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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아롱사태 삶은 수육 육수에 간을 맞춰주고 육수를 냄비의 절반쯤 부어 5~10분간 끓여준다.저는 육수에 치킨스톡 1스푼, 소금과 후추 살짝, 맛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주었습니다.
육수도 취향에 맞게 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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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맛있는 아롱사태 전골 완성!고기는 다 익은 상태라 밑에 깔린 야채들만 익으면 불을 꺼주세요!
너무 많이 두면 야채가 푹 익어버리니 조절해서 맞춰주세요 ㅎㅎ
- 시간이 조금 오래걸리지만 복잡한 조리 방식은 아니어서
시간만 충분하다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보양식으로도 아주 좋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이 편하더라구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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