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칼국수 끓이는 법 얼큰칼국수 고추장칼국수 레시피
칼칼한 개운함과 진한 고추장 국물로 감칠맛 나게 끓여 내는 장칼국수 입니다. 강원도에서 유명한 이 칼국수는 집에서도 훌륭한 맛으로 간단하게 끓여 낼 수 있는데요. 각종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 면과 함께 곁들여 채소 가득 영양 한 그릇 국수 식단으로도 참 좋아요. 구수한 육수에 쫄깃한 생면이 들어가면서 칼칼하고 깊은 맛의 국물로 밥까지 말아먹어도 맛있는 메뉴랍니다. 매번 멸치다시마육수와 함께 맑게 끓여 낸 칼국수가 익숙하다면 오늘은 별미로 칼칼한 고추장 장칼국수 한 번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된장과 고추장을 적당한 비율 맞춰 육수에 풀어준 뒤 구수한 감자를 비롯한 호박 등 각종 야채 듬뿍 넣고 끓이면 구수하고 시원한 맛까지 추가랍니다. 추운 날씨 뜨끈한 국물요리가 자주 생각나는 요즘 밥 대신 별미로 즐기기에 참 좋은 일품 메뉴에요. 육수도 보다 간단하게 오늘은 동전 육수 두 알로 대신해 끓여주니 더욱 후다닥 끓여 낼 수 있는 메뉴가 되어주었습니다. 취향에 맞는 각종 야채와 고추로 칼칼함 조절하여 맛있는 고추장 칼국수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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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육수 2알 대체 가능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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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멸치다시마육수로 준비해도 좋고요. 물 1.3L에 동전육수 2알 넣고 간단하게 육수를 준비해도 좋아요. 저는 동전 육수로 후다닥 감칠맛 나는 육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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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각종 다양한 야채를 풍성히 넣으면 좋아요. 필수로 감자와 양파는 꼭 넣어주어야 장칼국수의 맛을 잘 살릴 수 있고요. 추가로 버섯, 호박, 대파 그리고 매콤한 국물 맛을 내는 고추 2개를 송송 썰어 취향에 맞게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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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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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넣고 나서 찍어서 사진엔 없지만 여기에 다진마늘 1 큰 술과 국간장 1 큰 술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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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야채 중 단단한 감자가 포슬포슬 잘 익게 하고 양파의 달큼한 맛이 국물에 어우러지도록 감자와 양파 먼저 넣고 2~3분간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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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면 넣고 끓여주는데요. 면에 가루가 많이 묻어 있으면 국물이 너무 탁해지기 때문에 충분히 털어낸 뒤에 끓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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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충분히 가루를 제거한 면은 국물에 넣고 끓여줍니다. 바닥에 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저어가면서 3~4분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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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나머지 야채인 호박과 고추를 넣고 1~2분간 호박이 어느 정도 익고 고추의 칼칼함이 스며들도록 끓여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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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마지막으로 버섯과 대파를 넣고 가볍게 한소끔만 끓여 완성해 주세요. 마무리로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으로 맞춰 줍니다. 시골에서 먹는 추억의 맛이 나는 부드러운 생칼국수 요리입니다. 국물 맛이 일품이라 밥을 추가하게 되는 메뉴이고요.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뚝딱 한 끼 메뉴로도 손색없어요. 쫄깃한 면발과 부드러운 감자 등 각종 채소 곁들여 먹는 뜨끈한 별미로 추운 겨울 몸을 녹이는 든든한 간단 한 끼로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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