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닭(10호) | 파 | 양파 | 감자 | 당근 | 당면 닭과 양파 | 당근 | 감자 | 당면을 준비해 줍니다. * 일반적으로 닭볶음탕 생닭은 10~11호 크기의 생닭이 적당하답니다. 혹은, 시중에 판매하는 닭볶음탕용 닭고기를 구매하시면 좀 더 편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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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손질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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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손질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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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이 완료된 생닭 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찬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닭을 씻을 때 닭뼈 속에 있는 내장을 깨끗이 제거해 주세요. 닭 비린내의 원인이랍니다. 닭손질에서 가장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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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 : 2 큰 술 - 마늘 : 2 큰 술/ 손질된 닭을 밑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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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된 닭을 밑간하는 모습 깨끗하게 씻은 닭은 맛술과 마늘을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닭의 잡내를 잡을 수 있답니다. 저는 닭볶음탕을 할 때 닭을 삶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데, 바로 사용하면 닭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 맛이 더 진하고 깊은 맛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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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손질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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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손질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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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손질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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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고추 손질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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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손질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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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이 완료된 모습 감자, 양파, 당근은 큼직하게 썰어주고 대파와 홍고추는 손가락 한 마디 만큼 썰어줍니다. 당면은 따뜻한 물에 미리 불려주세요. 당근 감자를 작게 썰면 잘 으스러지고 풀어진답니다. 큼직해야 음식이 풍성해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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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굽기 - 식용유 : 2 큰 술/식용유를 두르고 굽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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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두르고 굽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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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두르고 굽는 모습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팬을 달군 후 밑간해둔 닭을 구워줍니다. 이 때 센 불에서 구워줍니다. 이렇게 하면 닭 표면이 노르스름하게 익으면서 닭맛이 더 진해지고 마늘과 맛술이 닭 잡내도 잡아준답니다. 마늘향이 닭에 스며들어 풍미가 더 좋아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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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만들기 - 진간장 : 6 큰 술 - 참치액 : 1 작은 술 - 사과청 : 1 큰 술 - 생강 : 조금 - 노추 : 1/2 작은 술 - 물엿 : 2 큰 술 양념 모든 재료를 넣은 모습 진간장 | 참치액 | 사과청 물엿 | 노추 | 생강 조금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참치액은 조미료 대신 넣어주고 노추는 색감을 위해 넣어줍니다. 없으면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사과청을 넣으면 맛이 더 깊어지고 맛을 어우러지게 한답니다. 생강은 닭 맛을 깔끔하게 내주고 잡내도 잡아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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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기 - 물 : 700ml - 마늘 : 1 큰 술
구운 닭에 물을 넣에 끓이는 모습 구운 닭에 물 700ml를 넣고 중불에서 5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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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감자, 당면을 넣은 모습 당근과 감자를 넣고 중불로 3분을 더 끓여줍니다. 이때 당면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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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양파, 건고추를 넣은 모습 마지막으로 양파와 건홍고추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5분을 더 끓여 파와 마늘을 넣어주고, 마지막 간을 보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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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간장 닭볶음탕 이렇게 만든 닭볶음탕은 담백 |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감자의 고소한 맛과 전분이 국물을 걸쭉하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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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간장 닭볶음탕 당근과 양파의 단맛 건고추의 칼칼 | 시원한 맛 대파의 향이 아주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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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간장 닭볶음탕 마지막으로 넣은 마늘의 향도 닭볶음탕 맛을 더 맛있게 해주지요. 눈이 내리고, 부쩍 추워지는 요즘 얼큰 | 시원한 닭볶음탕으로 몸보신 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