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삼시세끼 라이트 편이 방송되었는데요 첫 손님 게스트로 임영웅이 등장을 했는데요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낮술 막걸리를 한잔하면서 어머니표 오징어찌개를 좋아한다며 할머니가 맛있게 잘하시는데 그럴 어머니가 배워서 해주신다며 되게 맛있다고 자랑을 했다 마늘도 까고 감자도 캐고 어릴 때 가구공장에서 일했다며 톱질이 자신 있다던 임영웅은 살짝 어설픈 톱질을 하여 웃음을 선사했다 임영웅 최애 메뉴라고 하는 오징어찌개 3대째 만들어 먹는 오징어찌개라고 하는데요 저도 오징어를 좋아해서 손질 오징어 구매해놓고 먹고 있는데 냉동오징어 꺼내서 오징어찌개를 끓여 보았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한 오징어고추장찌개 오징어찌개 만드는 법 지금부터 저와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육수를 사용하거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마침 밥을 하면서 쌀듯물이 있어서 저는 쌀 뜻물을 사용했어요 냄비에 쌀 듯 물 3컵(600ml)를 붓고 썰어놓은 무를 넣고 코인 육수 2알을 넣어 끓여줍니다 무가 한소끔 끓어 투명해지면 썰어놓은 애호박 표고버섯을 넣어줍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풀어준 다음 한소끔 끓여 무가 익었으면 손질한 오징어와 두부를 넣어줍니다
STEP 7/10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썰어놓은 것을 넣어줍니다
STEP 8/10
한 번 더 휘리릭 끓인 다음 간을 보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주면 되는데요 싱겁지 않고 감칠맛도 나고 칼칼하니 맛있는 오징어찌개 완성입니다 오징어를 넣고 오래 끓이게 되면 오징어가 질겨지기 때문에 모든 재료에 양념이 잘 배어들고 익었을 때 오징어를 넣고 살짝 한 번 더 끓여주면 얼큰하고 칼칼하고 국물이 시원한 오징어찌개 오징어 고추장찌개 오징어 두부찌개 완성입니다
STEP 9/10
요즘은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밥을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어릴 적 친정아버지께서 국물이 없으면 식사를 못하신다고 하던 생각이 나네요 저도 나이를 먹다 보니 이젠 국물이 없으면 가끔 목이 메더라고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징어찌개나 오징어 국을 끓이면 다른 반찬 필요 없더라고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고 추워졌어요 이럴 때는 뜨끈한 찌개 종류 찌개가 있어야겠더라고요 임영웅 최애 메뉴 오징어찌개 레시피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하고 맛있더라고요 오늘 저녁 뭘 먹지 고민되신다면 오징어찌개는 어떠실지요 레시피 참고하셔서 개인 입맛에 맞게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