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집밥] 오삼불고기 만들기, 한국인이라면 못참는 매콤감칠맛
안녕하세요. 꾸니맘입니다:) 생물 오징어가 상태가 좋길래 데려왔어요. 냉동실에 있던 대패삼겹살도 생각나고, 오호 오늘은 오삼불고기다!!! 밥도둑 한국인이 좋아하는 요녀석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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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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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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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오징어는 손질을 잘 해두었고요.대파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파 마늘 당근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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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냉동 대패삼겹살도 조금 꺼내서 해동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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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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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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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정말 살짝만 끓는물에 넣었다 빼주세요. 한 1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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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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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사용하는 고추장이나 간장의 염도가 다르고 고춧가루도 종류별로 맵기가 다르기 때문에 양념은 가감해 주세요. 다진마늘1스푼, 고추장2스푼 ,진간장3스푼, 참치액젓1스푼, 고춧가루1스푼, 맛술1스푼, 식초1스푼, 후추 조금 ,소금 조금 ,꿀팁! 볶음요리 하실 때 식초 넣으시면 감칠맛이 나고 깔끔해지니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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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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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양파와 당근도 같이 조금 더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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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고기가 다 익었으면 버섯을 투하해 줍니다. 버섯이 숨이 죽을때까지 살짝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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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그리고 살짝 데친 오징어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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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양념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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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이제 양념이 잘 섞이도록 볶아주세요. 채소를 많이 넣은 탓에 물이 조금 생기긴 했는데 이 국물이 밥 비빌때 중요하그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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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먹음직스럽죠?깨도 과하다싶을 정도로 뿌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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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오랜만에 먹는 백미밥.. 늘 발아현미밥, 잡곡밥 먹다가 오랜만에 먹는 백미밥이 어찌나 부드러운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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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반찬도 필요없어요. 저의 최애 열무김치만 준비하면 됩니다 ㅎㅎㅎ 여름에는 열무김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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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짜잔! 먹음직스럽게 완성 되었습니다. 그 다음 사진은 없어요. 정신없이 먹었기 때문이죠♥️ 흰밥에 오삼불고기 얹어서 덮밥을 만들어 한그릇 뚝딱 했답니다. 삼겹살과 오징어 조합은 누가 알아낸걸까요? 그 사람 상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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