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이 다 익으면 후추 4번 톡톡 하고 불을 내립니다. 아이도 먹을 수 있는 보양식 맑은 닭볶음탕 완성이예요!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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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얗게 우러난 깊고 진한 육수의 감칠맛이 너무 좋아 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 맑은 닭볶음탕 입니다.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넣었음에도 푹-익어서 식감이 아주 부드러워 아이들도 불편함 없이 잘 먹을 수 있구요 1시간정도 끓여준 닭고기는 건들기만 해도 뼈에서 살이 발라질 정도로 아주 부드럽게 익었습니다. 밥 말아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엄마 아빠는 매콤소스 준비해서 닭고기 찍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