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만드는법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더라고요. 깊고 진~한 맛의 육개장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요즘 밀키트나 맛집이 많다곤 하지만 입에 딱 맞는 육개장은 찾기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기왕이면 직접 내 입에 맞게 해볼까? 하고 만들어본 육개장 큼직큼직한 무 잔뜩, 대파도 잔뜩 넣어 #육개장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육수용으로 넣은 대파 외에 넣을 건더기용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무는 취향에 따라! 두툼한게 좋다면 두툼하게, 얇은게 좋다면 얇게 썰면 됩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주면 뭉개지지 않아 국물이 깔끔해서 더욱 좋아요. 숙주는 씻어서 준비하고, 고사리도 삶아서 준비해주세요. 고사리가 건고사리라면 불려서 삶으면 되고, 저는 삶은 고사리를 사서 그냥 찬물에 담궈뒀다 바로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