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 칼국수 만드는법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이나 백숙을 끓이면 담백한 닭고기도 먹고 진한 닭육수를 낼 수 있어요. 닭육수에 찹쌀죽을 끓이기도 하고, 쌀국수를 끓이기도 했는데, 이번엔 칼국수면을 넣고닭고기를 찢어 넣어 닭칼국수를 만들었어요. 칼국수면에 전분을 잘 헹궈서 끓이거나 한번 따로 끓여서 면만 건져 육수에 넣고 살짝 끓이면 맑고 담백한 칼국수를 만들 수 있어요. 애호박이나 당근, 감자등 원하는 채소를 추가해서 끓여도 좋아요. 더운 여름애도 몸은 차가운 걸 본능적으로 원하지만 따뜻한 음식이 우리 몸에는 확실히 좋은 거 같아요.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맛~ 한국인의 정서로만 이해 가능한 모순적인 맛~ 뜨겁지만 몸에는 개운하고 뭔가 기가 시원하게 통하는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너무 찬음식 먹으면 배탈 날수도 있으니 가끔은 앗 뜨거워 할만한 뜨끈한 음식도 필요한 거 같아요. 넘 더운 폭염 언젠간 끝나겠죠~^^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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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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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토종닭을 씻어 잡내제거 재료( 황기,가시오가피, 인삼, 대추, 파, 마늘넣고) 40분 정도 중강불에서 푹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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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닭을 건져 살을 발라 먹고 그 동안에 닭 육수에 칼국수를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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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칼국수면을 물에 두세번 헹궈 전분을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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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팔팔 끓는 닭 육수에 칼국수를 넣고 잘 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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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국간장과 액젓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조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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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다진마늘, 대파, 청양고추, 표고버섯 썰어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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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5분 정도 끓여 면이 떠오르면 참기름 넣고 마무리해요.
- - 칼국수면에 전분을 잘 헹궈서 끓이거나 한번 따로 끓여서 면만 건져 육수에 넣고 살짝 끓이면 맑고 딤백한 칼국수를 만들 수 있어요. - 애호박이나 당근, 감자등 원하는 채소를 추가해서 끓여도 좋아요~ 뜨겁지만 몸에는 개운하고 뭔가 기가 시원하게 통하는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너무 찬음식 먹으면 배탈 날수도 있으니 가끔은 앗 뜨거워 할만한 뜨끈한 음식도 필요한 거 같아요~ 넘 더운 폭염 언젠간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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