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 가득 시원한 바지락칼국수 만들기
날씨가 따뜻했다 서늘했다 하는 요즘 저는 국물요리가 엄청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시원하고 따뜻한 국물요리 뭐가 없을까 하다가 바지락칼국수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그냥 칼국수보다 시원하고 감칠맛이 더 해져서 끊임없이 들어가는 맛! 여러분들도 집에서 칼국수 만들기 도전해 보세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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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애호박과 양파, 청양고추는 채 썰어주시고 대파 반은 채썰기, 반은 5cm 정도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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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바지락이 잠길 만큼 맹물을 넣어주세요. 물에 1/5 정도 천일염을 넣어줍니다.어두운 비닐을 덮고 3시간 정도 두면 뻘이나 불순물을 내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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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바지락은 해감 후 물에 씻어내고 한 번 더 데쳐서 사용할게요. 깨끗이 해감하고 씻었지만 한 번 더 데쳐서 뻘을 확실히 없애줍니다. 또 육수로 사용해 줄 거니 일석이조이죠? 입을 벌리면 건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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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육수를 낼게요. 저는 편의를 위해 멸치 육수 팩을 사용했어요. 물 1.5L에 육수 팩을 넣고 20분 정도 끓여주세요. 800ml에 1봉지가 적당하지만 바지락 육수와 양파 대파를 한 번 더 넣어줄 것이기 때문에 물을 넉넉히 넣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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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끓는 육수 물에 양파와 대파를 넣고 조금 더 진하게 우려주세요. 이때 참치 액젓 도 1스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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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칼국수 면은 물에 한번 씻어서 전분가루도 제거해 주고 붙은 것끼리 떼어내주세요. 꼭 흩트리고 난 뒤 넣어주세요. 그냥 끓이면 다 붙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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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면을 육수에 넣어주시고 아까 바지락을 삶았던 바지락 육수를 다섯 국자 정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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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감자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애호박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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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면이 투명해질 쯤 바지락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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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팔팔팔 끓여주면 완성 저는 눅진한 국물을 원해서 꽤 오래 끓였는데 맑은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끓이지 마시고 바로 드셔도 됩니다.마지막에 거품을 걷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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