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작이라 할수 있는
보티첼리의 작품 < 비너스 탄생>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미의 여신인 비너스가 가리비를 타고
육지에 도착 하는 장면
생각 나시나요?
보티첼리는 < 비너스의 탄생 >을 통해
생명의 근원인 바다에서 태어난 미의 여신이
가리비 패각을 타고 키프로스 섬의 해안에
도착 하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맛과 영양이 좋고 단맛을 내는
아미노산인 글리신이 풍부 해서
콜레스테롤을 낮춰 준다고
가리비는 많이 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가리비 우동 전골은
국물이 시원 하면서 맛있어요
가리비 조개살도 단맛이 나면서 담백 하구요
가을에 베란다에 말려 둔 표고버섯이
꾸덕한 식감을 내면서 제법 맛있네요
입맛 없을때 일품 요리로 엄지척
여기에 와인 한잔 하면 딱이겠네요
요리 좋아하는 빈티지홀릭
채소 육수나 고기 육수 중
좋아하는 것을 사용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