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넓은 중국면 볶음(오뚜기 납작당면)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넓은 당면 100g; 간장 2T; 굴소스 2T; 소주 2T (또는 맛술); 설탕 1/2T; 후추 톡톡; 노랑파프리카 25g; 빨강파프리카 50g; 대파 30g; 느타리버섯 30g; 숙주 100g; 부추 60g; 시금치 1줌; 달걀 2개; 가는소금 1꼬집; 식용유 3T; 새우 185g

넓은 중국면 볶음(오뚜기 납작당면)

생소하기도 하지만 그 맛이 궁금하여 마트에서 오뚜기 납작당면을

구매했어요. 볶음소스를 만들고, 채소와 새우를 더하여

볶았는데, 그 맛이 좋아서 손님상에도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2인분

60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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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오뚜기 납작당면인데요,
100g정도 준비하여 미지근한 물에 불려요,
나무같이 딱딱하여 이런 재료가 음식이
될수 있을까 싶은데, 완성해 놓으면 식감도
좋으며 부드러워 진답니다.
STEP 2/14

볶음요리에 들어갈 양념들 입니다.
미리 준비해서 잘 섞어두면,
힌꺼번에 붓고 요리할수 있어 좋답니다.
STEP 3/14

간장 2T와 굴소스 2T를 넣어줘요,
새우가 들어가 비린맛을 잡아주기 위해 맛술 2T,
단맛을 더해줄 설탕 1/2T도 같이 넣었어요.
후추 톡톡, 다진마늘 1/2T를 넣어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STEP 4/14

달걀2개, 시금치 한 줌, 대파 30g, 부추 60g,
노랑파프리카 25g, 적파프리카 50g, 그리고
숙주 100g, 새우 185g 준비했어요.
STEP 5/14

채소는 먹기좋은 길이 5cm로 자르고,
파프리카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 준비했어요.
새우는 꼬리를 제거해 준비했답니다.
STEP 6/14

달걀 2개는 가는 소금 한 꼬집을 넣어
미리 잘 풀어 준비해 둡니다.
STEP 7/14

미지근한 물에 불린 납작당면은
끓는물에 살짝 삶아주는데요,
너무 오랜시간 익히지 않고 바구니에
담아 넣었다 빼주면 될 것 같아요.
STEP 8/14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 3T 넣고, 손질한 새우를
복아 익혀 줍니다.
STEP 9/14

익은 새우를 옆으로 밀어놓고,
소금 넣어 미리 준비한 달걀물을 부어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 줍니다.
STEP 10/14

미리 삶은 납작당면을 넣고요,
STEP 11/14

소스를 넣어 골고루 섞어 줍니다.
STEP 12/14

계속 강한 불을 이용하는데요,
팬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불조절을
하면서 볶아 줍니다. 숙주 100g 넣어요.
STEP 13/14

남은 채소들 넣어주고요,
STEP 14/14

마지막으로 시금치도 넣어 줍니다.
아삭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시금치는 불에
볶지않고 나중에 고명처럼 올려도 좋답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지 않아도
아주 맛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