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양념장을 끓이지 않고 쉽게 만드는 연근 장아찌 3일만에 담그는 법☑️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연근 2kg; 대파 1뿌리; 양파 150g; 청양고추 5개; 홍고추 2개; 마늘 100g; 진간장 375ml; 물엿 375ml; 멸치육수 375ml; 사과식초 250ml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7

① 연근 손질해주기
연근 2kg
연근은 진흙이 묻어있는 걸로
2kg 준비했습니다 사실 때
깨끗한 걸로 준비하셔도 됩니다
우선 연근을 위 아래를 잘라서
다듬어줍니다
그리고 연근 고르실 때는
통통한 걸 추천드립니다
다듬고 나서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씻은 연근은 감자 깎는 칼로 슥슥
벗겨주시면 됩니다 알고보면
별 손질 할 게 없습니다
연근 손질법 레시피
STEP 2/7

② 연근 잘라주기
껍질을 벗기고 씻은 연근은
먹기 좋게 적당하게만
잘라주시면 됩니다 너무
얇게도 너무 두껍게도
아니면 됩니다 자른 연근은
물에 담가 놔주시면 됩니다
자른 연근은 채반에 밭쳐 놓고
다시 한 번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리고 연근의 떫은 맛도 잡아야
되니까 한 번 삶아줘야됩니다
그래야 색도 변치 않고 좋습니다
STEP 3/7

③ 뜨거운 물에 한 번 삶아주기
식초 종이컵 반 컵(100ml)
떫은 맛은 끓일 때 넣는 식초가
다 잡아주니까 우선 담아주세요
불을 켜고 식초를 부어주시면
되는데 식초는 종이컵 반 컵
(100ml)만 부어주시면 됩니다
연근은 삶아서 장아찌를 해도
아삭합니다 그러니 조림만
하지 마시고 장아찌도 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다 삶았으면
찬물에 담가서 식혀줍니다
이렇게 하면 연근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삶아진 연근을
먹어보니까 아삭아삭하게
잘 삶아졌습니다 그대로 소쿠리에
담아놔주시면 됩니다
STEP 4/7

④ 장아찌하고 같이 담을 야채를 손질
연근장아찌 야채 재료
대파 한 뿌리
양파 150g
청양 고추 5 개
홍 고추 2 개
마늘 100g
우선 달짝찌근한 양파를 장아찌에
넣고 담으면시원한 맛도 나서
좋습니다 꼭 넣고 담아보세요
추천드립니다 장아찌에
청양 고추를 잘라 넣으면
국물이 얼큰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홍고추도 청양고추랑
같이 넣으면 국물이 칼칼하고
얼큰해서 먹기 좋습니다
마늘도 얇게 잘라서 넣으면
연근하고 같이 먹을 수 있어 좋고
달짝지근한 맛을 더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으면
국물이 시원한 맛이 나서
연근 장아찌 담을 때 넣고
담는 게 좋습니다
STEP 5/7

⑤ 연근 장아찌 양념장을 배합 해줍니다
연근장아찌 양념장 재료
컵 계량은 맥주 컵 한 컵 250ml
진 간장 한 컵 반(375ml)
물엿 한 컵 반(375ml)
멸치 육수 한 컵 반(375ml)
사과 식초 한 컵(250ml)
물엿은 모든 청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그리고멸치 육수는
생수나
미림으로 대체하세요
사과 식초는 일반 식초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간을 맞춰주고 맛을 내주는
진 간장과 수분을 빼 주고
단 맛을 내주는 물엿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내주는 멸치 육수랑 방부제 역할을
하는 사과식초나(직접 희석해서 담은)
일반 식초를 부어줍니다
물엿이 들어가면 풀어줘야 되니까
잘 저어줍니다
STEP 6/7

⑥ 연근 장아찌 담기
먼저 연근과 야채를 골고루
담아주시면 됩니다
반복해서 담아주시면 됩니다
다 담았으면 양념장을 골고루
부어줍니다 수분이 많이 없는
연근은 양념장을 넉넉하게
부어줘야 됩니다 그래야
삼투압으로 숙성이 잘 됩니다
골고루 양념을 부었으면
누름기나 깨끗이 씻은 무거운
돌로 꾹 눌러주세요
그래야지 수분도 잘 나오고
숙성도 잘 됩니다
마지막으로 연근 장아찌를
실내 숙성하다 하루에 한 번씩
뚜껑을 열고 연근과 야채를
뒤집어줘야 됩니다 그래야
3일만에 드실 수 가 있습니다
STEP 7/7

⑦ 3일 실내 숙성 후 장아찌 완성과 냉장보관
3일이 지나 뚜껑을 열어 확인 해보니
빨가니 먹기 좋게 숙성이 잘 됐습니다
이제 이대로 양념과 같이 냉장 보관
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근 장아찌는 수분이 적게
나오다보니 양념을 적게 넣으면 숙성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넉넉하게
양념장을 붓고 숙성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방식대로 담을 때는
양념을 줄이지 마시고 정량으로
담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