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매년 4월~8월까지 나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4월~ 5월초에 햇 마늘로 마늘짱아치로 만든답니다.
STEP 2/5
마늘을 까줘야해요. (물에 담궜다가 하면 좀 더 쉽게 깔수 있어요) 마늘 까는게 어렵지 만드는건 절대 안어려워요. 통마늘로 하면 간장말 끓여야 하는데 이게 귀찮고, 먹을때도 잘라서 하는게 불편해서 저는 까서 담근답니다.
깐마늘은 깨끗히 씻어서 채반에 넣고 건조시켜주세요. 반나절정도 있으면 건조되더라구요.
STEP 3/5
마늘 담을 유리병을 소독해줍니다. 깨끗하게 씻은 유리병을 냄비에 찬물을 담고 엎어서 팔팔 약 10분간 삶아주면 끝이예요. 건조대에 꺼내어 건조시켜주세요. 꼭! 찬물인 상태에서 유리병을 처음부터 끓여줘야 깨지지 않는답니다.
STEP 4/5
건조된 유리병에 건조된 마늘을 넣어주고 물 1: 설탕1 :식초 1 을 넣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이때 물,설탕,식초 총 양을 꼭 기억해주세요. 예) 물 100ml + 설탕 100ml + 식초 100ml =총 300ml
열흘 동안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시고 마늘의 아린맛을 빼줍니다.
STEP 5/5
열흘 후 3분의 1 촛물을 버리고 간장을 버린만큼 넣어주세요. 4번의 예 300ml의 3분의1은 100ml이므로 100ml버리고 간장 100ml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실온에서 2주 후 두시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드시면 됩니다. 이때 혹시라도 마늘에 아린맛이 남아 있어도 걱정마세요~~ 시간지나서 더 숙성시키면 아린맛은 빠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