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칼국수 황금 레시피]/집에서 직접 면을 뽑아 바지락칼국수를 만들어 보았네요~
장을 보러 갔는데 바지락이 참 싱싱해서 보고 있자니 사다가 바지락 칼국수를 해 먹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봉지를 사와서 직접 면을 뽑아 바지락칼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 맛이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웃님들에게도 함께 공유해 보려고 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바지락 칼국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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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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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먼저 바지락 해감을 해 볼 건데요.
바지락을 문질러 깨끗이 씻어 여러
번 헹구어 준 다음 바지락이 충분히
잠길 정도의 넉넉한 물을 부어서
소금 2 큰 술을 넣어 녹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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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숟가락 하나를 담가 3시간가량
해감을 해 주세요. 저는 예전에 소금
물만으로 해감을 했었는데 이렇게
하면 화학작용이 일어나 해감이 더
잘 된다고 하니 그냥 숟가락 하나
담가주니 해감이 아주 잘 되었더라
구요. 해감을 다 시킨 바지락은
깨끗이 잘 헹구어 준비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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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나머지 재료들도 손질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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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위옆의의 사진을 참고해서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썰기를 해
주세요. 호박은 채 썰어 주시고
부추는 4~5cm 길이로 썰어 주시고
마늘은 다져서 준비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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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저는 칼국수 면은 집에 있는 제면기
로 직접 뽑았는데 직접 뽑아 쓰시면
맛은 더 있지만 시판하는 칼국수
면도 잘 나오니까 사용하셔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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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냄비에 육수 2리터를 넣어 끓기 시작
하면 바지락을 넣어 다시 끓기 시작
하면 배추와 대파를 먼저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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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액젓 2 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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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국간장 2 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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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마늘 1 큰 술을 넣어 주시고 후추도
조금만 톡톡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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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국물이 팔팔 끓어오를 때 면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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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호박과 부추를 넣어 주시고 끓어오를
때 생기는 거품을 걷어내 주시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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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면이 반 투명하게 익으면 불을 꺼
주시고 마지막에 참기름 1 큰 술
넣어 주시고 마무리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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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맛있는 바지락칼국수가 완성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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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불과 얼마 전만 해도 더워서 에어컨
없이는 생활하기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뜨끈한 국물요리가 참 좋더
라구요. 육수에 우려낸 바지락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 면발이 부드
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마저 지니고
있어 아주 맛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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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저희 집 까다로운 평가단들 먹느라고
아무 말도 없이 먹더니 다 먹고 나서
엄지 척 치켜세우며 맛이 끝내
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젓가락으로
집어 올린 탱글탱글한 면 발 사진 한
컷 찍는다는 것이 다 먹고 나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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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암튼 국물과 면발과 채소들 맛의
조합이 환상적인 궁합이었구요.
조만간에 또 면을 뽑아야 할 듯
하네요~ 포스팅하면서 그 맛이 생각
나 또 먹고싶네요ㅎㅎ
이 바지락칼국수도 이웃님들에게
자신 있게 강추 할 수 있겠네요:)
- 면발이 반투명 할 때 불을 끄시고 마무리 해 주시면 쫄깃한 맛있는 면발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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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ud리뷰별점저레시피에 새우젓으로 간만 맞춰서 하니 괜찮았어요2021.11.26 20:02 -
김은양리뷰별점완전 맛있어요2021.09.11 14:13쉐프의 한마디만들어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저도 만들어 참 맛있게 먹었는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너나코의 레시피로 자주 소통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2021.09.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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