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해외를 옮겨다니며 살다보니 집에서 음식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구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집으로 손님초대하는 일도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구가 되었네요.
- 호박잎과 깻잎, 양배추의 찌는 시간을 지켜주세요. 너무 오래 찌면 물컹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에 넣어 삶는 방법보다는 영양소 손실이 적은 찌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저는 호박대신 오이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었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호박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