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메뉴/ 닭고기 요리/ 찜닭
더위도 지나고 이제는 처서를 지나 가을로 들어서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더욱 기승을 부리는 현실에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만들어 본 찜닭요리. 잘 이겨 내기를 바란다.
4인분 
9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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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벌 삶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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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성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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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닭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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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닭 삶은 육수
- 채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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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으로 잘라줌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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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가족들이 넉넉하게 먹을수 있도록
닭 다리살 300 g x 2개와 닭다리 300 g x 1개를
준비 하였다. 그렇게 하여도 배달시키거나
외식하는 값보다는 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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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지방을 제거하여 준비한다.
지방이 몸에 좋지 않을것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진한 맛을 원하면 대충만
제거해도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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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불순물과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애벌 삶아주었는데 이 과정은
패스해도 된다. 내가 애벌 삶은 과정은~
소주 3T, 대파 1/2 줄기, 양파 1/4개, 통마늘 5개
넣고 찌꺼기가 올라올때 까지만 삶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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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닭 삶은 육수와 부재료는 건져 내고
육수만 따로 준비했다가 칼국수를
끓여 먹어도 좋고, 다른 요리에 사용해도
좋을듯 싶어서 냉동실에 보관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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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삶은 닭고기는 찬물에 샤워를 하여
핏기와 찌꺼기를 씻어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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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샤워 시킨 닭고기는 소주 4T, 우유 1C,
양배추즙 1봉지로 재워서 하룻밤 냉장고에
숙성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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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찜닭 만들 양념장으로는 :
간장 9T, 소주 3T, 매실 진액 2T,
생강 가루 1/4ts, 올리고당 2T, 후추 톡톡,
치킨 배달해 먹고 남아서 김 빠진 콜라 2C,
물 1C으로 만들어 준다.
물 대신에 애벌 삶아준 닭고기 육수를
사용하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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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찜닭에 올려 줄 채소로는 감자 작은 것
4개를 모서리를 깎아서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준다. 그렇지 않으면 감자가 익으면서
부서져 모양이 예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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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당근도 4cm정도 준비하여 감자와 같은
크기로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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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청양고추 5개는 속의 씨를 털어내고
썰어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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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양파 1/2개 나박나박 썰어주었고, 대파 1/2줄기
썰었으며, 통마늘 3개는 편으로 썰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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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우묵한 그릇에 준비한 닭을 넣고 양념을
반만 넣은 후 졸여 준다.
한꺼번에 넣어서 짜면 회복하기가 힘드니까
조금씩 넣어서 간을 조절 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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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양념이 어느정도 닭고기에 스며들면
준비한 당근 넣고 조금있다 감자를 넣는다.
채소는 단단한 순서로 넣어 주는 것이 모양을
유지함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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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양파도 넣고, 대파 도 넣어준다.
편으로 썰어 준비한 마늘도 넣고,
청양고추도 넣어주고, 양념장을
조금 더 넣어서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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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불렸던 당면은 뜨거운물을 부어주면
부드럽게 된다. 뜨거우 물에 익혀주고
물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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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불린 당면 위에 잘 익은 찜닭을 올려주면
맛있는 찜닭이 완성된다.
잘 챙겨먹고 코로나에 지지 말자!!!!
- 감자는 모서리를 깎아서 준비한다.그래야 익으면서
부서지지 않는다.
청양고추를 넣으면 칼칼하지만 매운맛이 나서
고춧가루를 이용하는것보다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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