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꽃게를...
지금 꽃게철이 아니라서 급하게 쿠팡에서 알베기 암꽃게를 급냉동해서 파는것을 1KG 주문을 했어요
찌려니까 조금 간지럽고 ㅋㅋ 누구코에 붙여
그래서 아침에 꽃게탕을 끓였지요
해산물중에 어머님이 드시는 유일한 꽃게와 오징어
그래서 아들도 먹고싶다고 하길래
된장풀어서 안맵게도 한냄비 끓이고
매콤하게 한냄비끓여서
아침에 아버님과 아이와 맛있게 먹었어요
꽃게를 제외한 재료는 집에 있는것으로 해결했네요 :)
꽃게탕 얼큰하게 끓여서 맛있게 먹었네요
된장이 들어가서 엄청나게 구수하고 국물도 좋았어요
비도 오고
국물요리 생각날때
얼큰한 꽃게탕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레시피도 간단해서 쉽게 따라하실수 있으세요
꽃게 손질법부터~ 꽃게탕 끓이는 레시피까지
꽃줌마의 아침밥상은 계속됩니다! 쭈욱 :)
그런데 고추장을 넣으면 좀 깊이있고 묵직한 맛이 나지요
비린맛도 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