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집밥 메뉴/ 비 오는 날 음식/ 잔치국수
Total time: 3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소면 (500원 동전크기 1인분); 애호박 75g (3cm); 양파 50g; 당근 25g (2cm); 유뷰 2장 25g; 내린 육수 2C; 간장 1T; 식용유 1T; 가는 소금 1ts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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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6

애호박은 3cm 정도 잘라서 저울에 재 보니
75g이다. 굵게 채 썰어 준비하였다.
STEP 2/26

애호박 볶을 때 양파를 넣으면 조합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양파도 50g
정도 준비하여 채 썰어 주었다.
STEP 3/26

당근이 있어서 색감을 위하여 2cm 정도
잘라 역시 채 썰어 주었다. 25g 나왔다.
STEP 4/26

애호박 볶을 때 넣으려고 대파도 약간
준비하여 잘게 다져 주었다.
STEP 5/26

점심 도시락 싸고 남은 유부,
간도 잘 되어 있고 달큼하여
김밥 재료에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STEP 6/26

낱개 포장된 모습이다.
유부초밥 싸기에도 적당한 것 같다.
김밥을 쌀 때는 국물을 꼭 짜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STEP 7/26

역시나 국물을 꼭 짜서 사용한다.
STEP 8/26

국물을 꼭 짠 유부는 다른 재료들과
마찬가지로 채 썰어 준비한다.
STEP 9/26

모든 채소와 유부가 준비되었다.
비 오는 날 뭐 먹을까? 고민 하지 말고
잔치국수 말아서 먹으면 될 것 같다.
STEP 10/26

팬에 식용유를 넣은 뒤 한 꼬집의 소금을 넣고
애호박을 볶아준다.
STEP 11/26

채 썰어서 준비한 양파와 대파도
같이 넣어 볶아준다.
STEP 12/26

당근 역시 한 꼬집의 소금을 넣고
팬에 볶아준다.
STEP 13/26

당근 볶아 낸 팬은 닦아내지 말고 유부를
볶아서 당근의 맛을 스며들도록 한다.
STEP 14/26

구수한 냄새로 온 집안을 흔들어 놓은
애호박 볶음이 완성되었다.
그냥 밥반찬으로도 먹어도 좋겠다.
STEP 15/26

당근 볶음과 유부 볶음도 완성되었으니
이제는 소면을 삶을 차례.
1인분 기준으로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준비하면 된다.
STEP 16/26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끓이다가
2분쯤 되어서 찬물을 부어 거품을 가라앉힌다.
그래야 면의 탄력이 생긴다.
소면은 4분쯤 익혀 주었다.
STEP 17/26

다 익힌 소면은 찬물에 샤워를 시킨다.
STEP 18/26

물기를 꼭 짜서 그릇에 담아준다.
STEP 19/26

잔치국수 말아서 먹을 따끈한
육수를 준비한다.
미리 만들어서 김치냉장고에 늘 보관하는
육수를 쓰기로~~.
내린 육수 2C을 냄비에 붓고
끓여 준다.
STEP 20/26

간장 1T로 간을 맞춘다.
STEP 21/26

잔치국수 국물이 따끈하게 끓여질 동안
국수 위에 고명을 올려준다.
STEP 22/26

국물이 따끈하게 끓여졌으면
국수 가장자리로 국물을 부어준다.
STEP 23/26

맑지만 깊은 맛이 나는 육수이다.
잘 익은 김치와 함께 후루룩후루룩~~.
STEP 24/26

양념간장과 잘 익은 섞박지를
같이 곁들여 식탁에 올린다.
STEP 25/26

감자밥을 하고 남은 양념간장을 이용 하였다.
STEP 26/26

속이 든든한 한끼식사.
오늘같은 날씨에는 더더욱 좋은 음식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