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빵과 함게 즐기는 고추잡채입니다.
우와 고추 채써는 것도 일이네요. 씨를 모조리 빼주고는 안드는 칼로 채를 썰자니..승질이 나서
일단 씻어서 고추씨만 빼주고는
김장 준비를 하면서 구입한 새칼을 이용해서 썰어 주니...살맛나는 써는 과정입니다.
고추잡채는 아주 간단합니다. 고추 씨빼고 채써는 것이 일이지요.
색감을 위해서 홍파프리카와 황파프리카도 채썰어 넣고 간장과 굴소스로 간을 한
고추잡채입니다. 꽃빵은 살짝 쪄주어서 뜨끈뜨끈할때에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는
고추잡채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