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들어 보는 연근조림이라서 레시피대로 하긴 했는데 구매한 연근이 좀 상한 부분이 있어서 잘라냈더니 양이 좀 줄었나봐요. 그리고 멸치 육수 만들때 멸치 양이 많았던것 같기도 하고요. 결국 좀 짜서 남은 양념을 덜어냈는데 그래도 제 입맛엔 짜네요. 밥이랑 같이 먹긴하지만 짠 음식을 안좋아해서....앞으로 보완해서 다음번엔 간이 잘 맞도록 해야겠어요. 떫은 맛이 안나고 식감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9.30 16:42
캐롯케익
리뷰별점
연근은 시간지나면 푸석하게되고 윤기나게 잘 안되서 어려웠는데
이번엔 쫀득 윤기나게 잘 나왔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