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맘때 김장김치가 익어 맛이 참 좋을 때라 무엇을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있게 먹는 것 같은데 냉동고에 얼마 전 등갈비찜을 먹고 남은 것이 있어 등갈비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 맛있게 먹었답니다 칼칼하면 면서도 고기의맛이 깊어 단백하기까지!~ 김치가 맛있으니 뭘 만들어도 다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해요 이때 배추김치가 많이 익어 신맛이 난다면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신맛이 줄어들어요
STEP 10/11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30분~40분가량 갈비가 익을 수 있게 끓여줍니다
STEP 11/11
육수가 한 컵 정도 줄였나요천천히 오래 끓여 고기까지 익었다 생각하면 대파와 고추 그리고 설탕은 넣지 않았기에 양파를 조금 넣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김치 국물까지 넣어 크게 간을하지 않아도 적당히 간이 잘 맞았답니다 고춧가루는 필요에 따라넣거나 빼셔도 좋아요 한소끔 끓여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