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줌마에요
오징어제육볶음으로 밥한그릇
뚝딱해 보아요^^
먼저 파.마늘.청양고추를
썰어 볶으려고 준비합니다.
요즘 오징어가 잘 안잡힌다고
하던데 저는 온라인으로
손질된 갑오징어를 주문해 놓았어요.
완전 편리하네요^^
오징어를 썰어 후추로
마리네이드 합니다.
요건 돼지고기 앞다리인데 400g정도
역시 후추로 마리네이드 했어요.
오징어제육볶음에 들어갈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당근.고구마.부추.양파로
준비해서 썰어 놓았습니다.
먼저 파.마늘.청양고추를
기름에 볶아요.
고기는 볶다가 설탕과 소주를
반큰술 넣었어요.
설탕은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을때 넣어야 고기가
부드러워 집니다.
오징어와 야채를 그 다음에
투하해 줍니다.
그리고 간장1큰술.매실액1큰술
넣어 볶아요.
그 위에 고추장2큰술.고춧가루2큰술
넣었어요.
물은 따로 안넣어도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 절대 타지는 않아요.
마지막에 참기름 1큰술 넣어
휘리릭 볶으면 얼큰하고
입맛 당기는 오징어제육볶음이
완성됩니다.
오징어제육볶음으로 밥한그릇
뚝딱하는 가족을 보면
안먹어도(?) 배가 부르네요~^^